1. 지난번 수학여행때 남은 돈은 운영회비에 입금하였습니다~

2. 수학여행 뒤 숙제달기가 사라져 버렸어요. 저도 외우기 숙제가 좋은 건 아닙니다만...그래도 외우려고 애썼던 구절들이 남는 것 같아요.

여러번 되풀이해서 읽으면서 아무리 애써 이해하려 노력해도 알수 없던 뜻이 어슴푸레 다가오는 느낌...!

해본 분은 아실거에요~ 느낌 아~니까!^^

그래서...이문서당 동학 여러분께 다시 동참을 호소합니다!

에세이 쓰느라 바쁜 학이당 분들은 뭐라 말할수 없지만...

선택은 자유의지로!

저는 다만 숙제_암기해보고픈 구절 숙제하기~!를 계속하기를 제안할 뿐!

이제 맹자 4분기 몇 번 남지 않은 기간, 수업하고 나서 한 구절씩 마음에 새겨보는 의미를 가져봅시다~

게으르니의 후기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3. 축제 준비에 대한 약간의 변동사항 알려요~

지난 시간에 상의한 결과, '노가바(노래가사바꿔부르기)'보다 '맹자구절 떼낭송'을 하기로 의기투합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수업오시기 전 이문서당 동학들은 '내가 뽑은 맹자 한 구절'을 올려주세요!

학이당 동학들 가운데서도 하고 싶은 분은 당근 환영합니다~^^

아래 우연님의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 함께 모아뽑기에 편리할거 같습니다.

원문 구절과, 해석까지 같이 올려주세요~

독음도 달아주시구요.^^

4. 이번주는 두번째 금요일, 이문서당에서 문탁터전을 청소하는 날입니다~

모두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일찍 먹고, 청소하기로 해요!

금요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