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문탁의 최장기 세미나가 바로 한문강독 세미나입니다.

한문강독 세미나는 처음에는 2010년 초, 우응순 선생님의 논어강좌를 듣고 감동받은 이들 중

논어를 비롯해서 사서를 원문으로 읽자는 각오로 뭉친 사람들이 시작한 세미나였습니다.

떠듬떠듬 한문을 읽어가는 우리들에게 나타난 구원의 빛!!

바로, 예심샘의 등장이었습니다.

민추(지금의 고전번역원)에서 공부를 하고, 오랫동안 한문 번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예심샘과의 만남은(이렇게 우연이 인연이 되고, 필연이 되어 파지사유 강좌까지.. ㅋㅋ)

2년 넘게 논어와 맹자를 읽은 다음에 우리를 <고문진보>로 이끌었습니다.

<고문진보>의 글들 대부분이 좋았지만

파지사유 인문학을 위해 예심샘은

<고문진보>에서 우리의 심금을 울렸던 한유와 이백의 글을 고르고 골랐습니다.

글자가 아니라 문장을 꼼꼼하게 씹으며 그 맛을 음미하는 멋진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회의 강좌 이후에도

앞으로도 주욱 예심샘과 함께 한문고전 읽는 즐거움을 나눌 인연들을 기다립니다.^^

교재는 별도로 준비해 드립니다.

강의 시작 전에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신청ㅎㅐ요 ^^

신청합니다.

4만원+2만복으로 할께요.

책이 있으니까 교재는 안주셔도 됩니다.

신청합니다.

저도 4만원+2만복이요!

저도요!!

4만원+2만복~~

신청합니다. 회비는 언제 어떻게 내야하지요?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여여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인문학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약수 (유진희)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강좌가 이번 주로 다가왔습니다.

입금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은 입금 확인해주시고

연락처도 남겨 주세요

제 전화 번호는 010-7116-3666입니다.

이덕신님과 지행님이 등록하셨습니다.

명절 지내고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앉아 있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수강을 포기해야겠네요  다음 기회에 참석할께요

2회 강의안 입니다.

미리 읽어보시고 자료도 찾아보시면

글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지난 시간 배운 것 중 한 가지를 암송해 보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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