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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표상의 기술론을 설명하는 세번째 부분이죠?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잘 이해가 안 되는 걸 겁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형벌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입니다. 형벌의 경제학은 'temporal moduation' 을 행합니다. 그 다음 문장은  "만약 형벌이 영원하다면 그건 어떤 쓸모가 있을까? (과연 쓸모가 있을까?)".....대충 이런 뜻이겠죠?...그럼 이제 좀 명료해지셨죠?

 

군주권까지 포함해서 사람들이 비난하는 위법성과 이처럼 명백히 연관되어 문제시되었던 감금이 얼마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어떻게 합법적 징벌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밑에서는 중요한 모형들이 고전주의시대 형성되었다는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특권적 지위 때문에 수세기에 걸친 법 규칙과 감옥의 압제적인 기능으로 형성된 이중의 장애를 압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도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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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약간 아리송해서...

이건 내일 강의를 하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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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모두 책은 읽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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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가장 중요한 개념인 Discipline !

 

Discipline is a mechanism of power which regulates the behaviour of individuals in the social body. This is done by regulating the organisation of space (architecture etc.), of time (timetables) and people's activity and behaviour (drills, posture, movement). It is enforced with the aid of complex systems of surveill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