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탁운영회의에서 저는 녹색다방의 활동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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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다방은 이제 정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정리는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합니다.

하나는 축제에 맞춰서 그간 녹색다방 활동을 총정리하고, 모두와 나누기 위한 활동을 준비하는 것이고

하나는 녹색다방이 해왔던 활동이 문탁의 이후 공부와 활동에 어떻게 녹아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개의 트랙은 둘이기도 하고,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마 두번째 과제는 축제에서의 녹색다방 코너를 준비하면서도 계속 검토가 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내년 활동을 준비하는 전체 워크샵에서 폭넓게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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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트랙은 축제의 한 꼭지가 될 것이고

두번째 트랙은 모임 때마다 논의하기로 했으니.. 계속 논의를 해나가야겠지요.

오늘 각자 뭔가 정리해서 가져오기로 했었지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메모를 시작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