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세미나 한 컷

두루미
2024-02-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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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일까지 <코스모스>와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두 권의 책을 읽기 위해 모인 과학세미나입니다~

오늘은 벌써 그 중 한 권의 책 <코스모스> 마지막 시간이네요. 

이번에 모인 분들의 특이점은 찐으로 별을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종종 혹은 일부러 멀리까지 별을 보러다니셨더라구요.

저 역시 필받아서 올 여름엔 평창 육백마지기에서 은하수를 보리라~

소원을 빌어 봅니다^^

 

댓글 5
  • 2024-02-07 10:18

    ㅋㅋㅋㅋㅋ 천문대 다녀오는거 꼭 사진 남겨주세요 ><

  • 2024-02-07 18:26

    한때 사자자리 유성우보려고 밤잠 설친 적도 있건만,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아득하네요. 밤하늘의 별을 사랑하는 이들이라! 멋집니다^^

  • 2024-02-08 08:10

    육백마지기~~ 차박하러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별도 쏟아지는 곳이었군요

  • 2024-02-13 23:03

    <코스모스> 덕분에 여러 쌤들과 새롭게 만나고 화기애애 세미나 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ㅎㅎㅎ (아, 그런데 저는 달을 사랑해서 별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부턴 관심을 가져볼려구요 ㅋ)

  • 2024-02-19 23:12

    오마나! 바다샘~~~ 과학셈나 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