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3 홈피, 웰컴!! 2019 홈피
문탁
2019-07-31 09:40
960
문탁은 살아 움직입니다. 홈페이지도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문탁 홈피뎐을 쓴다면...
홈피 1.0
2009년 9월 열 명 남짓한 이들이 모여 한 회원의 집에서 세미나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 2009년 9월 한 포털의 카페 공간을 이용해 조촐하게 온라인상의 집을 한 채 마련했습니다.
홈피 2.0
2010년 1월 지금의 문탁터전 2층을 얻어 무모하리만큼 야심차게 새로운 활동들을 시작했습니다.
⇒ 동시에 당시까지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 경험이 전무했던 두 회원(무담 + 우록) 이 무모하리만큼 야심차게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모토는 "맨 땅에 헤딩"이었던 모양입니다.
홈피 3.0
2013년 10월 문탁터전 길 건너에 많은 이들이 생각과 힘을 모아 제3공유지 '파지사유'를 열었습니다.
⇒ 2013년 10월 13일 디자이너 나리와 프로그래머 무담이 주축이 되어 포털처럼 생긴 지금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9년 8월2일. 역사적인 네번째 홈페이지가 오픈됩니다.
이번엔 사회적으로 바뀐 미디어 환경을 반영하고, 오프라인에서 너무 커져버린 문탁을 온라인상에서는 오히려 단순화시키는 것이 방향입니다.
자누리가 새로운 프로그래머가 되었고, 뚜버기가 전체 매니징을 담당했습니다. 막판에 무담님이 합류하여 거대한 데이터의 이사를 담당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집. 이틀 후 오픈입니다. 기대되고 또 기대됩니다. 새로운 홈피, 홈피 4.0에서 우리는 또 어떤 역사를 만들어나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737 |
4월 <봄날의 살롱> 어바웃 우크라이나!
(2)
봄날
|
2022.04.13
|
조회 3635
|
봄날 | 2022.04.13 | 3635 |
1736 |
상추쌈에서 보낸 그림책 <숲으로 보낸 편지>^^
요요
|
2022.03.28
|
조회 611
|
요요 | 2022.03.28 | 611 |
1735 |
[3월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2.03.11
|
조회 3604
|
봄날 | 2022.03.11 | 3604 |
1734 |
저는 이제 길드다를 정리합니다^^
(4)
문탁
|
2022.03.05
|
조회 939
|
문탁 | 2022.03.05 | 939 |
1733 |
2월18일(금)저녁8시 <봄날의 살롱> 잊지 않으셨죠?
봄날
|
2022.02.17
|
조회 651
|
봄날 | 2022.02.17 | 651 |
1732 |
2022년 첫 <봄날의 살롱>을 엽니다~
(3)
봄날
|
2022.02.11
|
조회 863
|
봄날 | 2022.02.11 | 863 |
1731 |
김현경, 박순기, 정승연 에디터들, 우리의 친구들이 2022년에 이런 일을 한다네요^^
관리자
|
2022.01.13
|
조회 3514
|
관리자 | 2022.01.13 | 3514 |
1730 |
12월2일! 올해 마지막 <봄날의 살롱>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1.11.30
|
조회 3744
|
봄날 | 2021.11.30 | 3744 |
1729 |
꿀잠...그리고 녹색평론
(6)
문탁
|
2021.11.05
|
조회 784
|
문탁 | 2021.11.05 | 784 |
1728 |
9월16일 오후3시~ 봄날의 살롱!
봄날
|
2021.09.16
|
조회 4398
|
봄날 | 2021.09.16 | 4398 |
1727 |
9월 <봄날의 살롱>을 위한 웜업!!!!!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3)
봄날
|
2021.09.05
|
조회 4439
|
봄날 | 2021.09.05 | 4439 |
1726 |
요즘 뜨는 박군 아닌 정군에 대해서
(5)
청량리
|
2021.07.04
|
조회 1079
|
청량리 | 2021.07.04 | 1079 |
홈페이지를 뒤지다 보니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0년도 홈피 버전에는 팝업도 있었고, 무담님이 만든 논어 퍼즐게임도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ㅋㅋㅋ
논어퍼즐
새로운 얼굴의 문탁네트워크 기대되요. ^^
그리고, 자누리/뚜버기/무담샘 준비하시느라 참말로 고생많으셨어요.
한편으로 가슴이 뭉클하네요
제 삶에서 문탁이 없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를 지탱하게 해준 문탁과 동학들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