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몇 권 샀어요.

 <이기적인 유전자>(도킨스),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굴드),

<악마의 사도>(도킨스), <인간에 대한 오해>(굴드)

 그리고 다윈자서전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다윈자서전은 제가 짬짬이 읽어보려 하구요,

나머지 책들은 세미나 커리로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그러니까 이후 세미나 일정을 정리해보면,

1. <다윈 이후>

2. <이기적인 유전자>(2010년 전면개정판, 다른 판본은 오역으로 악명 높음)

3.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4. <악마의 사도>

5. <인간에 대한 오해>

4번과 5번은 과학과 철학,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반박 등을 담고 있다고 해서 흥미가 땡기네요.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