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문탁 풍경을 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누굴까요?

2016 이문서당에 처음 합류하신 공이님과 박재연님!

벌써 문탁 밥당번에 입성하셨습니다^^

짝짝짝.... 함께 밥을 먹고 공부를 하고 우정을 쌓는 공간임을 단번에 터득하셨습니다그려!

동학들의 밝은 德을 본받아 우리들도 파지사유 주방으로 가야겠지요^^

이번 수업차 때 밥당번 스케줄표 돌리겠습니다~

지난 주에 못 온 동학님들은 다들 녹음파일은 수소문 하셨나요?
동학들을 돌아다니며 물으며 공부를 나누시구요.

4회에서는 중용 19번 문장부터 진도 나갑니다.

간식 당번과 후기는 산새님과 세콰이어 입니다.

참! 복습과 관련 알려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복습은 파지사유 피아노 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10명이 넘으니

함께 할 자리가 부족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복습을 하러 왔던 다른 분들이 다른 장소에 둥지를 틀었는데

바로 월든 이었습니다.

월든에 모인 동학들은 자누리, 씀바귀, 토용, 담쟁이 입니다.

이렇게 복습팀이 두 팀이나 꾸려지는 기적이^^ 역시 작년과는 공부의 기운이 확실히 다름을!

하여 이문 반장 제안 하나 합니다^^

파지복습팀 과 월든 복습팀이 중용 암송배틀 한 번 하죠?

중용 마지막 수업날 수업 후 짬을 내어 우리의 공부를 드러내는 중용 암송배틀^^!

월든팀의 응답을 가다리겠습니다~~~

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복습을 안 한다고 암송배틀에서 빠질 수 있다는 짐작은 버리시길^^

노복습팀도 꾸려 세 팀으로 배틀 할 계획^^ㅋㅋ

여튼 동학 여러분의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