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활총생 멤버를 중심으로 한 걷기동맹이 결성된 건 알고 계시죠??

요요샘, 뚜버기샘, 지금샘, 오영샘, 수아, 새은 그리고 히말라야..까지 활총생 멤버와

여울아샘, 자작샘, 초희까지 ... 여럿이 함께 걷는 시간입니다.

볕이 뜨거워진 요즘엔 산행을 하고 있어요~ 더울것 같다고요?

저도 그럴 줄 알았지만,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사이로 바람도 사알짝씩 불어온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항상 두 무리로 나뉩니다. 

다람쥐처럼 앞서나가시는 요요샘을 중심으로 한 선발대와....

뒤에서 슬슬 있는수다 없는 수다 떨며 헉헉거리고 쫓아가는 후발대... ^^*

정자가 있는 곳까지 가서 ... 파지사유에서 가져 간 시원한 음료를 한 모금씩 마시고...

정자에서 쉬면서 또 수다...를 떤 뒤에, 돌아서 내려오면 

대략 1시간 15분쯤 걸리는 것 같네요~

내려올 때도 역시, 두 무리로...ㅋㅋ

이번주엔 자작샘은 고추장을 담그시느라, 여울아샘은 배탈이 나셔서 함께 못했네요~

활총생 멤버가 아니라도...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더운 여름을 산행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