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 길드다 정기회의 회의

주재 : 김지원

1. 공부

1) 글쓰기 강학원 시작. 고전대중지성 시작 2주 전.

2. 글쓰기

1) 진행현황

<다른 이십대의 탄생> : 전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 수요일(27일)까지 전체 글 묶어서 파일로 제출

<책 읽습니다> : 3월 중으로 마무리 예정.

2) 보릿고개 프로젝트

(1) 길위기금

- 고은 우현: 청소년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글쓰기 진행

- 명식: 68혁명, 현재와 어떻게 맞닿게 할 것인가?

- 지원: 들뢰즈 텍스트로부터 키워드 문장을 뽑아 그것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방식의 글쓰기

- 동은: 미학세미나 책 서평.

*다음주 3월3일 시작되는 글쓰기 피드백에 우현, 동은은 세편의 글에 대한 목차를 가져오셔야합니다.

*지원, 명식, 고은은 목차와 글의 초안을 가져와야합니다.

*글쓰기/업로드 일정

3. 텍스트랩

1) BI

a. 텍스트랩

- 상익의 출장(2/23~3/2)으로 첫번째 수업의 간단한 홍보용 이미지 제작 완료

- 출장 다녀온 뒤에 텍스트랩 로고 제작(브랜딩)하기로.

- 명칭간략화해서 다음과 같이 하기로 결정됨. <TXTLAB ㅇㅇㅇ워크샵>

*그러나 현재 ‘ooo워크숍’이 아닌, ‘글쓰기의 미학’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단 올라간 것은 두고, ‘글쓰기 워크숍’으로 수정할 경우 제목이 너무 평이한듯하여 다음 주 상익, 문탁샘과 함께 이야기를 더 나누어 보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b. 홍보 포스터

- 홍보용 이미지는 웹 용으로 제작 됨. 간단하게 인스타 형식(=카드뉴스 형식)으로. 5:5 프레임, 2-5장

c. 기타

- 길드다와 공산품, 텍스트랩에 관한 전체 개요를 보여주는 도식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

다음 회의에서 디벨롭

*계획상으로는 다음 주부터 명식형의 텍스트랩 원고도 함께 검토해야 하지만, 명식형의 스케줄 상 그것까지 수행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 다음 주엔 수업 계획? 목차? 정도를 가져와 설명하고, 다다음주부터 원고를 검토하는 것으로 조정합니다.

*다른 멤버들의 목차도 지속적으로 검토합니다.

4. 공산품

1) 미학세미나

- 2회 진행 내용 평가 및 공유

*2회 차라서인지 멤버들 간 어색함이 약간 있습니다. 금방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에 대한 일종의 방도(?)로 다음 주 세미나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하고, 뒤샹전을 함께 관람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세미나의 이야기들이 약간 피상적(?)인 느낌이 드는 것에 대한 돌파 시도이기도 합니다. 워낙 이야기가 많고, 관심사들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이야기가 하나로 모아지기보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산발적으로 튀어나옵니다. 함께 주제를 보는 시도를 통해 이야기를 진득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지사유와 월에 두 번 청소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 매대 제작-일정 공유

- 3월 첫째 주/ 제안용 도면 초안 공유 및 월든과 회의 (2월 마지막주 컨셉-아이디어 회의 필요)

- 3월 둘째 주/ 도면 디벨롭, 공유 및 월든과 회의(필요하면 한주 추가)

- 3월 셋째 주/ 공간 정리 및 제작 시작 -> 4월 중 완성 예정

3) 우현 앨범-진행상황 공유

*우현의 상황 공유하였습니다. 믹싱-마스터링의 과정은 시간에 맞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실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마스터링 비용과 일정을 확정하고, 나머지 스케줄은 우현이가 제시한 타임테이블을 정확히 지켜나갑니다.

5. 운영

1) 공간-2/18부터 동은 시작

2) 인스타-준비상황 공유(고은 불참으로 다음 주 공유)

6. 기타

1) 목요일(28일) 사다리 박형영 대표와의 미팅 공지

*현재 정확한 시간을 확정하지 못해서, 내일 연락 받은 후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고은의 제안: 소셜 다이닝?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지난 석운동 파티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오히려 외부 네트워킹을 하는 방향으로 조정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음 주에 더 이야기 해봅시다.

3) 용인문화재단

*고은이 판단하기에 용인문화재단에서 ‘생활문화’에 대한 감각이 아직 형성단계라 느낌. 지난 회의 때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의 의견을 충분히 정리해서 전달할 경우 주도권을 획득할 수 있을 거라 판단. 3월 2일 발표 때 쌈박하게(?) 해결할 것임.

*다음 회의 날 서울에서 세미나를 계획 중이므로 회의 시간을 오전 10시로 당길 것을 제안합니다. 고은과 문탁선생님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