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일의 외침] 38일째 작성
살터
2014-09-29 18:29
802
안녕하세요!! 이우학교 환경동아리 '살터'입니다.
9/28 일요일 9명(누리, 진, 채원, 서현, 혜리, 민용, 수빈, 예강, 선영쌤)이 미금역 사거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저와 유진언니는 1번출구에서 했는데요.
의외로 나이드신 할아버지분들이 기특하다고 많이 말씀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너희가 아직 세상물정을 모른다'며 화를 내고 가시기도 하고,
알바하는것 아니냐고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사실 젊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랬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고 가서 안타까웠습니다.
2시에서 3시까지 했는데 햇빛도 구름에 가려서 시원하고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는 않았고,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팜플랫을 받아가셔서 나름대로 보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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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터 사진이 올아오지 않아서 기다렸어요.
이틀간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모양이네요.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죠? 저도 느꼈어요..ㅠㅠ...
모두 고생했어요^^
수고하셨어요.
요렇게 예쁜 젊은이들이 있다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세상 물정 모른다"고 걱정하는 어른들께
도대체 "세상 물정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
제안해보면 어떨까? 물론 얼굴엔 스마일을 띄우고서!!
아무튼 살터친구들을 보는 제 얼굴엔 스마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