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길드다 정기회의 회의안

주재 : 고은

(1) 인류학&일리치

- 동은과 우현은 모두 세미나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문탁쌤은 두 사람에게 쉽게 생각하지 말고 보다 집중해서 책을 열심히 읽을 것을 주문하였다.

- 명식은 반장으로서 세미나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세미나를 하며 책을 아주 잘 해석하는 데 힘을 쏟지는 못하고 있지만, 세미나를 같이 잘 진행하는 연습을 해본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1) 경기문화재단

- 사업교부신청서 제출기한이 다가왔다. 

- 임대와 관련하여 지원이 담당자와 전화해보기로 했다.

(1) 미학세미나

- 18명이서 두 번째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다. 너무 많은 인원이라서 세미나를 반으로 가를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다같이 하기로 했다.

- 미학세미나 중간에 공산품 팀을 모집해서, 미학세미나 두 번째 시즌이 끝나기 전에 세미나 뒷 시간에 짧게 모임을 시작하려고 한다. 공산품 모임의 시작 시기는 대략 7월 초중순이 될 것 같다.

- 중간에 1박 2일 워크샵을 빙자한 엠티를 다녀오기로 했다. 미학세미나 몇몇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때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시기는 대략 6월 말에서 7월 초가 될 것 같다.

(2) 길드다 스토어

- 우주소년에 런칭하려고 한다. 우주소년에서 진행하는 북콘서트날에 제품런칭 행사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1) 회계

- 문탁쌤이 통장을 볼 수 있도록 공동통장으로 전환한다.

- 우현이의 명함을 주문한다.

- 상익에게 지급해야 하는 디자인비 내역은 ①텍스트랩 포스터 ②길드다 팜플렛. 문탁쌤은 알아서 책정해 지급하라고 얘기했다.

(2) 공간

- 월든의 공간변동이 있기 전에, 약 2~3달의 기간 동안 동은이가 길드다 공간을 더 살피고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동은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공간에서 펼치는 것에 모두가 동의하였고, 논의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을 가져와야 한다.

(3) 블로그

- 우현이 썸네일 올리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은이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 상익에게 부탁하여 북콘서트 용 팜플렛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문탁 북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실물이 나와야 한다. 리플렛은 A4를 자른 4장 사이즈로, 한 면에는 글이 써있고 다른 한 면은 길드다 사진의 1/4가 인쇄되어 있다. 

- 텍스트 작업은 명식이 마무리하여 넘길 것이다.

- 동은 : 공간을 살피는 것과 소모임을 디벨롭하는 두 과정을 동시에 밟게 될 것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명식 : 문탁쌤은 강의를 준비하는 글을 써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고은은 원하는 장르의 글을 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구체화 해서 논의해봐야 한다.

- 지원 : 텍스트랩을 준비하며 목공으로 3주에 1편씩 글을 완성한다.

- 고은 : 텍스트랩을 준비하며 소학으로 글을 완성한다. 개인적인 글쓰기 프로젝트(편지쓰기)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추었다.

- 우현 : 텍스트랩을 준비하며 랩으로 글을 완성한다. 김왈리 작업을 꾸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