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글쓰기 강학원 수업방식:

 오영, 마음, 타라, 명식 - 3번안(들들들-장장장)

 라라, 뿔옹 - 2번안 (들-장-들-장)

 고은 - 1번안 (들장-들장-들장)

 소영, 블랙 - 무엇이든 상관없음

 Q. 1주 만에 들뢰즈 한 고원을 완독할 수 있을까? (블랙) 

 - 그를 위해 예습과 복습으로 세미나 밀도를 올려야 (오영)

 - 발제자를 보다 많이 투입하고 발제 분량을 세분화하여 발제의 밀도를 높일수도(명식)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정해지는대로 따라가겠다는 입장이 많음. 

 

 <책 읽습니다>

 5월 1일(오늘)까지 에필로그 전송, 5월 10일까지 프롤로그 전송.

 5월 20일~22일 사이에 교정지 전달받고, 6월말 출간 예정.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

 - 2140만원 예산으로 통과.

 - 5월 15일 수요일에 사업운영자 교육 안내있음. 5월 13일 오전 9시까지 책정지원금에 맞춘 사업계획서(1-2p) 재작성하여 제출하시오.

 - 5월 27일까지 지원금 교부 신청서 제출

 - 6월 10일까지 교부 예정

 심의총평: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은 사람, 공간, 마을을 중심으로 생활문화의 다양한 거점과 진정성 있는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사업이며, 단순 지원사업을 넘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견과 성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적지 않은 단체가 신청하였으나, 많은 신청 단체들이 본 사업에서 지향하고 집중하고 지점들과는 다른 해석과 의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최종 선정단체가 32개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 사업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안하자면, 연속지원신청단체(2~4년차)는 다양한 사업의 프로그램 횟수를 줄이고 또 다른 기획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활문화디자이너를 성장시킬 문화기획자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집중과 확산의 두 가지 관점을 놓치지 않아야 생활문화플랫폼 사업만의 고유성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신청단체(1년차)는 생활문화플랫폼에 대한 개인적 해석으로 다양한 층위의 계획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단체의 운영 주관 단체로서의 기획 역량 고민과 성장지점 읽기가 필요하며, 1년차 단체의 생활문화와 생활문화플랫폼에 대한 이해 향상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특히, 마을문화만들기, 동네예술지원프로젝트, 공간조성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 있다거나, 생활문화디자이너를 강사나 강의보조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문화, 예술적 시선으로 읽어내는 과정에 대해 사업흐름을 통해 인지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아카이빙>

 이전 회의 때 제출한 내용이 베트남 여행 직전에 낸 것이라 진전도에 큰 변화없음. 수립해놓은 스케줄에 따라 5월 말까지 종료하는 계획. 보릿고개와 텍스트랩 등 프로그램들이 막바지이기 때문에 속도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