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이문서당 2분기 2회차 수업 공지합니다
(6)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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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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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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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5.11 | 3691 | |
2021년 이문서당 1회차 수업 공지합니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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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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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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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2.15 | 2877 | |
[모집] |
2021 강학원④ <이문서당> : 논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모집) (2.16 개강 /27주 과정)
(4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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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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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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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1.01.09 | 6282 |
[모집] |
2020 以文서당 - 논어, 깊고 넓게 읽기
(5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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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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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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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12.16 | 5776 |
534 |
<8회차>공지합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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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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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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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6.25 | 228 |
533 |
맹자-2분기 6회차 후기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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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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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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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17.06.19 | 230 |
532 |
6회차 후기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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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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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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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17.06.19 | 205 |
531 |
<7회차> 공지합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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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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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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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6.17 | 219 |
530 |
<5회차 후기> 나와 넌 달라(공지포함)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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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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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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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6.08 | 278 |
529 |
<5회차>10분전 함께 읽겠습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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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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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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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5.29 | 247 |
528 |
이문서당 4회차 후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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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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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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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2017.05.27 | 276 |
527 |
<4회차> 이번 주 이문서당 청소합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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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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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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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5.21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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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2분기 3회차 후기
(1)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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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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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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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 2017.05.19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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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ㅡ2분기2회차 후기
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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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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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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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앵 | 2017.05.15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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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 2분기 1회차 후기
(1)
고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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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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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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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께 | 2017.05.07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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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분기 간식/후기 및 청소 당번표입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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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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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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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4.17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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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9회차 후기-방학 시작, 미친 암송단 데뷔 무대였습니다~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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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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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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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4.17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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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차 공지합니다.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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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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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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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4.07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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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8강 후기
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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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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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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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 2017.04.07 | 279 |
519 |
이문서당(7강)후기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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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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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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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2017.04.04 | 243 |
518 |
8회차 공지합니다~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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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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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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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4.03 | 260 |
517 |
7회차 공지합니다~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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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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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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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17.03.27 | 249 |
516 |
축! 출간! 『낭송 경기도의 옛이야기』
(2)
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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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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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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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 2017.03.25 | 288 |
515 |
<이문서당 후기>齊를 섬길까요, 楚를 섬길까요?
(3)
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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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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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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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 2017.03.25 | 283 |
복습조 간단 후기 써놓고 기다리다기 여기에 올립니다.
맹자 복습 팀은 느티나무, 담쟁이, 고로께, 아침 바당, 여여 ,하늬바람, 지앵, 가든님 등 ~
7~8명입니다.
오늘은 느티나무, 스르륵 님의 일리아스 낭송에 감동받아서 복습시간까지 이어졌고, 더하여 일리아스 배경과 이야기로 얘기꽃을 피웠습니다. 일리아스를 먼저 공부한 제가 느낀것은 '모든 것은 서로 통한다(동.서양)' 는 것입니다. 또 공부하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
복습의 좋은 점이라면, 모두를 위한 천천히 꼼꼼히 가는 맞춤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해석이 잘 안 되는 부분은 느티나무 샘이 보충하여주고, 덧 붙여 역사 배경 설명도 해줍니다.
오늘 맹자 해석의 어려운 점은 누가 말했느냐? 의 문제였어요.
공손추 왈 ,고자 왈, 맹자 왈~~
* 북궁유의 용과 맹시사의 용은 비교하자면 누가 더 나은지 알지 못하겠으나 지키는 바를 논한다면 맹시사가 북궁유에 비하여 그 요약을 얻음이 된다. ??
우리는 여기서 엄청 헤매였어요. 결론은 고전공방에서도 분명 침 튀기고, 핏줄 터지게? 토론할 터이니 문제해결이 되면 얻어 듣기로~~ ㅎㅎ
* 요약하다: 지키는 것이 약했다. 다른 해석은 지켰다. 이 두가지를 비교하여 보면서로 반대의 뜻이 아닌지?
* 중요한 맹자의 氣 철학 : 夫志 氣之帥也 氣 體之充也 夫志至焉 氣次焉 故 曰 持其志 無暴其氣
* 意志는 氣의 장수가 된다. 志는 心之所之입니다. 기는 몸에 꽉 차있는 것이니, 意志가 최고이고 기가 그 다음이다. 달리 말하면 마음이 가는 데로 움직이는 것이고, 마음이 가는 곳에 氣는 딸려 온다. 그러니 기에 따라서 흔들리지 말 것이다.
* 浩然之氣의 浩然은 성대히 유행하는 모양? 氣는 ‘몸에 꽉 차 있는 것’ 태어날 때부터 있었는데 살다보니 기를 잃고 흐물흐물해진다. 우 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글고 浩然之氣 는 의리를 맣이 축적하여 생겨나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최선을 다하여 적합함을 쌓아야 함이다. 義가 하루아침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암튼 호연지기를 잘 길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