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59 |
시즌 2 에세이 개요
(7)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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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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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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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1.12.14 | 373 |
58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네번째 시간_질문
(5)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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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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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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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2.07 | 332 |
57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세 번째 후기
(1)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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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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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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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2021.12.07 | 316 |
56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세번째 메모
(4)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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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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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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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1.11.30 | 292 |
55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2회차 후기
(2)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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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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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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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1.11.27 | 361 |
54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2회차 메모
(6)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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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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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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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 2021.11.22 | 309 |
53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_첫시간 후기
(2)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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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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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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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11.21 | 359 |
52 |
10회 후기 - 니까야강독2
(2)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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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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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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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1.11.16 | 297 |
51 |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 메모
(5)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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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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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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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1.11.16 | 324 |
50 |
2-10 니까야강독2 3편 메모
(7)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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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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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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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1.11.08 | 303 |
49 |
시즌2-9 니까야강독 9회차 후기
(1)
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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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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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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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우 | 2021.11.08 | 297 |
48 |
2-9 니까야강독2 3편 메모
(5)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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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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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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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1.11.01 | 287 |
47 |
니까야 강독 8회차 후기 / 변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3)
작은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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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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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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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방울 | 2021.10.31 | 308 |
46 |
시즌 2-8 니까야강독 메모
(5)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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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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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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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 2021.10.26 | 322 |
45 |
시즌2-7 니까야강독 7회차 후기
(3)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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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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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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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 2021.10.19 | 334 |
44 |
시즌2-7 니까야강독 메모
(8)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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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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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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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 2021.10.18 | 346 |
43 |
시즌2-6 니까야강독 메모
(8)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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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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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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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1.10.11 | 177 |
42 |
시즌2-5 니까야강독 5회차 후기
(2)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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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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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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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21.10.05 | 327 |
41 |
시즌2-5 <니까야강독1> 메모
(7)
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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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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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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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우 | 2021.10.05 | 166 |
40 |
시즌 2-4 <니까야강독> 출가자의 길 후기
(3)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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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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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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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2021.10.04 | 200 |
질문도 없고 뭘 어떻게 써야할지 당최 몰라서 헤매다 겨우 쓴 메모 올립니다.
그냥 정리입니다
올립니다
올려요
p. 107의 인용문> "우리는 불교가 비존재를 사물의 진정한 실체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는 모든 표현을 피하고자 하며(위에 본문에 공사상과 비존재를 실존의 요소로 보는 것을 오류라 말한다)그렇게 하여 우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브라만들의 사색은 모든 생성 속에서 존재를 파악했고, 불교인들의 사색은 외견상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서 생성을 파악했다. 전자의 경우는 인과율이 미치지 않는 실체를 파악한 것이고, 후자는 실체가 없는 인과율을 파악한 것이다."
위의 인용에서는 실체를 없는 것 또는 의존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본 붓다의 연기법의 새로움?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그러나 외견상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서 생성을 파악했다는 것은 과정을 중시하는 대한 불교적 시각과 대립적인 느낌이다. 과정은 외견상 보이지 않는 것 아닌가?
보이는 것 안에 들어있는 관계와 과정을 살폈다는이 이야기인지? 어찌 보면 브라만의 사색이 꼭 불교같이 읽히기도 한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