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라 하기에도 뭣하고 질문도 없습니다. 

뭐라도 써서 올려야 해서 올립니다만, 굳이 제 것은 안 읽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시간도 부족하니..

올립니다.

올립니다

1. <깟짜나곳따 경>에서 각묵스님은 중도는 명명백백하게 팔정도라고 강조한다. 중도의 실천체계를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공사상을 주장하는 중관학파가 중도를 관념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디가나카 경> #6~#8에는 “이와 같이 그는 불화와 논쟁과 다툼과 곤혼스러움을 자신에게서 잘 관찰해 보고서 그런 견해를 버리고 다른 견해를 취착하지도 않는다. 이와 같이 이런 견해들을 버리고 이와 같이 이런 견해들을 배제하게 된다.” 견해가 발생하는 조건(연기에 의해)을 살피고 견해의 문제를 뛰어넘는다... 그런 이야기를 밑줄 친 내용처럼 서술한 것인가? 그런 견해? 이런 견해?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가?

3. <디가나카 경> #9를 살펴보면 몸에 대한 무아를 설명하면서 ‘공한 것’으로 표현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00년간은 지속되는 몸!! 뭐 그렇지만 생노병을 지속하는 것을 몸을 대할 때 재난이라고... 남(타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쉽지않다. 난 내가 제일 애틋한데... 몸에 대한 애정과 몸에 복종함을 버리는 방법을 다시 한번 집어봅시다.

올립니다

1편인데 제일 어려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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