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공강이 있어 홈베이스를 이용했는데, 너무 춥게 돌아가는 에어컨과 전등이 신경쓰여 모두 껐어요. 날도 이제 선선해졌는지 괜찮네용

마을 바자회에서 파는 슬러시를 텀블러로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포카리스웨트 병을 뜯어서 재활용했다.

병과 뚜껑,그리고 주변 껍데기를 분리했다.

하지만 뚜껑과 같이 있는 고리 모양 물체는 분리하지 못했다.

뚜껑을 재활용하면 다른 플라스틱 물품이 될 거니 병도 그와 비슷할 것이다.

오늘도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텀블러는 여러 번, 오랜 기간 사용해야 일회용 컵 사용에 비해 환경보호 효과가 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텀블러 개수를 늘리기보단 하나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게 좋대요. 특히 여러 재질이 결합된 텀블러는 폐기하기도 어렵기에 오래 사용해야 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요즘 새로운 텀블러에 눈독 들였는데 반성합니다. 지금 텀블러와 평생 가야겠어요ㅎ...

저는 부끄럽게도 우유팩이 종이류가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어요. 오늘 저희 집 종이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서 그냥 버려진 우유팩을 발견해서 잘 헹구고 잘랐어요. 하는 김에 우유팩 수거함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근데 저희 아파트는 팩을 따로 수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쉽지않네요) 

오늘 보듬이 모임을 이태원에 있는 비건 식당에서 진행했어요. 메뉴판에 '치킨'이라고 적혀 있는 메뉴가 많아서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콩으로 만든 콩치킨이더라고요! 콩고기도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다양한 비건 음식을 맛보고 싶어졌고 직접 요리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사용한 마스크 끈도 잘라서 버렸어요! 오늘 택배 박스 쓰레기가 나왔는데 테이프를 모두 제거해서 종이 분리배출함에 잘 접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름 없이 운동하러 갈 때 물을 챙겼다. 그래도 페트병 물을 사지 않고 물병에 물을 싸 갔다. 별로 크고 엄청난 실천은 아니지만 환경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계속 더 큰 실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럴 생각이다. (사실 내 큰 목표는 아주 조금이라도 하루 하루 매일 채식을 하는 것인데ㅎ)

양치할 때 컵에 물을 받아 입을 헹궜습니다. 양치컵이 늘 비치되어 있지만, 사용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집에서도 늘 손에 흐르는 물을 받아 양치를 했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그냥 흘려보내는 물의 양이 적지 않더라고요. 집에서라도 양치컵을 늘 사용할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환경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을 장마'가 생긴다는 내용의 뉴스였습니다. '2차 장마'라고도 불린다더군요. 계속되는 온난화의 징조, 이것은 이제 '미래 일' 이 아니라 '현재 진행중' 이 되었습니다.

외출 후 마스크 끊을 떼어 버렸습니다!

먹은 요플래를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였습니다.

오늘은 유튜브에서  기후위기 관련 뉴스 영상을 봤는데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들이 산불로 인해 서식지 위협당한다는 뉴스였다. 

산불로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한정 된 곳에 여러종이모이면서 경쟁을 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면 다른곳을 찾아가야하지만 

생태통로가 없어 차도를 건너야한다는 슬픈 뉴스다 

빠르게 제도화가 되어 멸종위기종인  산양들은 물론이고  여러동물들이 멸종되지 않을수있게 해야 한다.

하루종일 노트북을 사용해야해서 와이파이를 연결하지 않고, 저전력모드를 켜두고 사용했습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집은 천연비누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사실 처음 봤을때는 비주얼이 좀.. 그랬는데 사용해보니 사용감이 아주 좋고 향도 나지 않아 좋다. 무엇보다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앞으로도 천연비누만  사용할거 같다. 천연비누 최고!!!

지구에 관한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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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토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쿠토 치약은 불소와 파라벤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치약인데요. 파라벤은 환경 호르몬 논란이 있는 성분이라 쿠토 치약을 사용하는게 환경 파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켜저있는 멀티탭을 전부 꺼봤습니다. 평소에 자잘한 전선을 정리했습니다. 솔직하게 다 껐는지 확인을 안하면 잠이 안와요.(ㅋㅋ) 이런 행동이 습관이 되어 시시각각 정리하는 날이 멀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사소한 행동이라도 뿌듯하고 의미있는돗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높은 층수를 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최소 3층 이하의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늘 학교를 갈때 텀블러를 챙겼습니다 마침 학교에서도 학급 규칙으로 텀블러사용하기가 나왔어요^

  저는오늘 밖에 나갈때 제 방에 있는 코드를 다 빼고 나왔습니다 깜박하고 않 뽑고 나갈뻔 했는데 생각이 나서 다 뽑고 나왔습니다 

개학과 동시에 저의 하루하루에는 물통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까먹지 않고 가져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요즘이에요. 

공생자 행성을 매일 매일 하다보니, 이제는 조금 다른 것들을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 제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더 있을 지 생각이 나지 않아 생각이 깊어집니다 .. 

요즘 술자리가 많은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ㅎ 오늘도 즐거운 술자리와 즐거운 분리수거~

저는 오늘 재활용 가능한 빨대를 사용했어요

코팅 프라이팬 대신 무쇠웍을 사용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프라이팬을 교체해야 하는데 버릴 때 굉장히 찝찝하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써왔던 무쇠웍을 사용했습니다. 수명이 길어서 맘 놓고 쓰고 있어요. (스테인리스 팬은 기술 부족으로 쓰지 못합니다.ㅠ)

저녁을 사러갈때 통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포장을 하면 플라스틱용기에 담아주는데 그런 용기만 사용하지않아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줄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에 있는 옷을 포함해 세벌 구입하였는데, 매장에서 주는 종이백을 받지 않고 제가 매고간 백팩에 넣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