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이문서당 반장을 맡은 세콰이어 입니다.

2월 20일(화) 오전 10시!

드디어 2년에 걸친 <주역> 읽기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이문서당이 처음이신 분,

한자가 까막눈이신 분,

혹은 문탁이 처음이신 분...

모두모두 걱정마세요. ^^

우리에겐 우응순샘과 이문서당 동학이 있습니다.

매주 우샘의 강의를 들으시고 복습팀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간간히 쪽지 시험도 보면서... ^^)

읽고, 또 읽다보면 어느새 한자를 술술 읽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미리 공지한 바와 같이 1,2회차 수업은 <주역 쌩기초> 공개강의입니다.

따라서 파지사유에서 강의를 합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몇 가지 공지 드립니다.

첫째, 교재를 준비하셨나요?

교재는 <비지구해 원본주역> 건, 곤입니다. (총 2권)

둘째,  매주 청소 담당을 확인해 주세요.

올해부터는 이문서당에서 맡은 청소 구역이 문탁과 파지사유입니다.

또한 청소 담당인원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혹 부득이한 일로 참석이 어려우면 미리 다른 분과 교체하세요.)

ㅁ 문탁 청소: 청소기 돌리기, 걸레질, 손걸레질, 화장실

ㅁ 파지사유 청소: 청소기 돌리기, 걸레질, 손걸레질

ㅁ 반장인 세콰이어는 매주 두 곳을 다니며 청소 감독^^ 과 손이 부족한 곳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공개 강의가 있는 2월 20일, 27일은 강의 대형으로 책상을 배치해야 하니 청소 당번이 아닌 분들도 일찍 오셔서 도와주세요.

셋째, 복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주역>은 결코 만만한 텍스트가 아닙니다.

복습을 빠짐없이 해야 강의를 듣고 따라 갈 수 있습니다.

2년간 긴호흡으로 이어지는 강의니만큼 꾸준한 복습은 필수입니다.

주역 세미나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복습팀에 오시기 바랍니다.

복습팀은 3월 6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주 간식과 후기는 세콰이어, 여울아,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