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2014-10-23 20:11
361
축제가 이제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네요.
내일 24일 자료집 원고 마감과, 토요일의 연구기획팀의 공주 원고 마감으로
다들 급! 바빠지신 모습입니다.
저도 제 원고를 새로 쓰기 시작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저도 마음은 급하지만
파지스쿨 아이들과 함께 신구대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햇살은 좋고 단풍은 예쁘고 국화도 풍성하게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글쓰는 부담은 잠시 잊고 가을을 담뿍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줄 그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잘생겼다 축준위는 내일부터 이걸 온 몸에(?) 부착하고 다닐 예정입니다.
문탁 식구들 모두 동참해 주세요!
주홍 물결로 들썩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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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 2014.10.17 | 528 |
아하~~ 파지스쿨 아이들도 축제에 열심히 참가하겠다는 결의를 밝히는 사진인가요?
그런가봐요...그래야겠죠?...
나들이 다녀온 자랑질이라기 보다는
사실은 손수건 사진이 없어서 허전해서 올리게되었어요ㅡ.ㅡ
식물원 산책 좋았겠...
그 물건 파지사유에 좀 가져다 놓아주세요~
좀 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