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전공방 회의 

일시 :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1시 반

참석 : 기린, 자작나무, 자누리, 여울아, 봄날, 진달래, 느티나무

보고 

1. 여름방학 특강 보고 중 <중등교과서 고전소설읽기> 프로그램 강사는 36만원 지급 5만원을 본회계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2. 초등 천자문의 경우 진달래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9월에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 주기로 했습니다.
3. 어린이 낭송 서당 논의 중 서인이 졸업프로그램은 현재 제안 된 것이 서인이가 <논어>를 가지고 초등이문서당을  했던 경험을 정리하기 어렵지 않은가에 대한 논의가 있어서, 좀 더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서인이의 의견과 같이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4. 리인학당 진행은 9, 10, 11월에 지금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작심석달, 하루논어"라는 이름으로 '논어 전편 읽기'를  진행합니다
5. 낭송유랑단은 지난 7월 31일 호매실도서관에서 스르륵과 느티나무가 공연을 했고, 8월 31일에는 청주 낭송대회에 서인이와 함께 출전합니다.  가을 발표회는 <주역>을  가지고 대본을 만들어서 공연 할 예정입니다. 
6. 사서덕후 세미나에서 진달래가 빠진 것과 관련해서 <낭송맹자> 출간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현재 일정으로는 기린샘도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9월 공방회의에서 좀 더 논의해 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건

1. 학술제 발표와 관련해서 이문서당의 <시경>, 한문강독의 <서경>, 주역세미나의 <주역/역경>을 모아 시, 서, 역을 가지고  주제로 잡으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내년도 고전공부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다음주  8월 20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에  모여서 좀 더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정확인하시고 이날은 좀 더 이야기를 길게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히 잡으셨으면 합니다. )
2. 자작나무가 제안한 중등고전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는 별 이견이 없으나 이것을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려면 함께 공부하는 팀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정하고 고전공방 혹은 그 이외에 함께 공부할 수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르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 화요일 1반에 회의가 있습니다. ^^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