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인 것 같은데..

왜 이리 모임이 자주 돌아오느냐구요?

하하.. 8월 초에 모임하려했더니 다들 휴가시즌이라고 해서

7월 마지막 주에 8월 초 모임을 당겨서 합니다.

7월26일은 이반 일리치의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를 읽습니다.

자전거 못타시는 분도 괜찮습니다.

자동차 타고 오시는 분도 괜찮습니다.

책을 아직 못구하셨나요?

느티나무 도서관에 이 책이 있습니다.

얼른 가서 대출하시면 되구요..

구미도서관에도 있다고 합니다.^^

왠만한 도서관에는 다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제게 한 권이 있는데.. 녹색다방 회원이신 강현님이 빌려달라고 하셔서

킵해두고 있습니다.

얼른 오셔서 가져가시길.. ㅎㅎㅎ

여름님께서 녹색다방에 관심을 보이셨는데..

이번에 꼭 오셔요.

그동안 못온 엄지님도 곰도리님도 오셨으면 좋겠고.. 여여님도 녹색다방 관심있으시지요?^^

7월26일 오후 2시에 파지사유에서 뵙겠습니다!!

8월에 밀양, 용산, 쌍차 식구들이  강정에서 모인다고 하니

웹진에서도 취재갈까 말까 하시던데.. 녹색다방도 여름휴가 갈까요? 그것도 한 번 같이 이야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