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축제의 특성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그 해 축준위 맘대로닷^^

어느해인가 우리는, 세상에나, 축제 때  아프리카 춤을 모두 췄더랬습니다.

또 어느해인가 우리는, 축제가 아니라 글쓰기 공장을 가동시켰습니다. 

어느해인가는, 전국 방방곡곡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을 찾아갔었죠.

그 해 축제의 주제와 관련이 있느냐구요?

음....물론 아니라고 말할 순 없지만...........그보다는 축준위, 특히 축준위원장의 성격과 관련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푸핫핫....

올해 축준위원장, 누군지 아시죠?

본인은 '까불다가 축준위원장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문탁 최고의 브레인이자, 문탁 최고의 칠칠이, 바로 '뚜버기'입니다

어쨌든 뚜버기를 필두로 하여, 이번 축준위는 축제발대식을 연답니다.

문탁 축제사상 전무후무한 일이 또 벌어지는 거지요.

음...아마도....올해......우리는 9월초부터 축제를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모두 아시죠? - 우리는 순종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2015 축준위가 준비한 야심찬 축제 발대식!!!

2015 축제의 성패는 이날, 9월7일(월) 오후 1시30분에 결정됩니다. 한 시 아니고 한시반이예요^^ 

2시반에 세미나들이 시작되므로 1시30분 칼시작 합니다~그러니 식사하시고 한시부터 어슬렁 거려주세요~

모두 모입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