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드립니다.

축제가 끝난지 겨우 이틀이 지났습니다.  축준위는 아직 그날의 흥분이 가라 앉지 않고 있습니다.

축준위는 오늘 마지막으로 축제평가를 하고 해체(?) 되었습니다.

평가를 해보니 못내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행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 행사마다 함께 해주신 문탁 회원분들과 여러 친구단체 손님들, 가족 친지, 아이들...

모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밀양에서 와주신 박은숙 ,권귀영님도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나와 혼났습니다.

밀양손님 챙기느라 수고하신 광합성, 문탁, 지원군도 감사.

축제 당일 음식으로 도움주신 세미나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방을 맡아 고생하셨던 느티나무님, 풍경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의보감  - 잡채

마녀의 방 - 김밥

민들레 - 야채말이

일본어 - 톤지루

발도로프 - 어묵꼬치

영어강독 - 샐러드

학이당과 이문서당 - 보쌈과 보쌈김치

 공유지와 복작 - 녹두전 

 주학 - 샌드위치

또 특별히  선물 보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신 인문서당 강원 -매실 엑기스, 수세미

매년 축제에 오시는 남산 강학원 - 쌀 20키로, 흑미 2봉지, 배 1박스

서울로 이사간 쿨, 스마일리, 느티나무 -떡

정철수고,  봄날 - 사과

성심원 수녀님 - 사과1박스,바나나1박스, 떡 2박스

한가위, 무담- 맥주

765시위를 준비하고 조직하신 블랙커피, 느티나무, 자누리, 녹색다방팀께도 감사드리고

합창과 연극, 공연에 힘써주신 모든분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감사 드릴 분들이 많은데... 제 기억의 한계가...

기억 날 때 마다 댓글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내년 축제 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