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것이 샘이나~(세미나 교류의 시간)

건달바
2015-09-17 10:34
1019

세미나들이 은밀해지고있다!

은밀한 것이 샘이난다!!

샘 내지마~!!!

그 은밀함을 친밀함으로 바꿀 시간

10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우리 모두 문탁 축제에 모여 친밀해져봐요~~

1. 세미나 선물하고 세미나를 만들자~(세미나 소개 시간)

   이번에는 세미나에서 했던 공부를 소개하고 선물합니다.

   그 동안 공부했던 책 중에서 골라 세미나 전원이 그 책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구절을 하나 골라 함께 낭독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책을 선물하고 다른 책을 선물받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책을 가진 사람들 끼리 세미나를 만들 수도 있구요. 

=> 세미나별로 정해진 책이름과 몇권을 선물할 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2. 외국어 더빙~

   영어카페, 중국어카페가 지난 3월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일본어강독은 뭐 오래됐구요.

   영어, 중국어, 일어로 더빙하는 영화 속 한장면!


   기대해 주세요!

   (중국에 카페 방학이 끝나면 반장님들 모이겠습니다.)



3. 빙고! 빙고! 빙고!

   세미나 소개 중간에 빙고게임을 해서 푸짐한 선물 드리겠습니다.

  ( 속닥속닥...복사카트가 선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쉿!)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세미나는 뭔가 특별하다!

하시는 세미나는 연락바랍니다.

무대를 마련해드립니다~

(속닥속닥…문학 세미나! 소문들었어! 뭘 준비하고 있는거야~~!)

 




댓글 11
  • 2015-09-17 19:11

    복사카드라...탐나는 아이템이군요!!

    그 골머리 싸매야 하는 십자퍼즐 풀이도 없애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컨셉으로 바뀌었네요

    문탁에서 자주 얼굴 뵙는 그 분, 

    어느 세미나 학인이신지 궁금해도 쑥스러워서 말걸기 어려웠던 그 분,

    홈피에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얼굴은 모르는 그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날 "어느 세미나하는 누굽니다"라고 인사 하기 귀찮으셨다면  단 한 번의 인사로 끝낼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은밀한 것이 세미나 에 꼭 오셔야 하는 이유~~

  • 2015-09-18 14:09

    나도 들었어 그 소문은....ㅋㅋㅋㅋ

    복작팀은 <꿀벌의 우화>로 6권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 2015-09-19 13:57

      오호!  거대한 전환에서 봤던 그 유명한(?) <꿀벌의 우화>군요. 땡기네요~~

  • 2015-10-05 13:26

    정절수고는 '알키비아데스' 6권으로 결정했어요~

  • 2015-10-05 13:30

    일본어 강독은 사사키 아타루의 '야전과 영원'  라캉편 번역본을 내놓을께요. 

    • 2015-10-07 22:25

      '북앤톡' 때 멘붕을 느끼신 분들께 특별히 강추합니다~~~

  • 2015-10-15 20:14

    문학세미나에서는 카프카의 <소송>으로 정했습니다. 4권정도 일거 같아요.

  • 2015-10-16 20:55

    사기 세미나는 '인간 사마천' 3권입니다~

  • 2015-10-16 20:56

    네그리 세미나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4권

    (한권은 풍경샘 기증^^)

  • 2015-10-18 12:36

    일요인문학팀은 권정생선생님의 '우리들의 하느님' 6권 정도입니다~

  • 2015-10-18 12:38

    루쉰 글쓰기팀은 루쉰의 '외침'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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