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과학기술 사회학             

                                          과학기술과 사회 이해하기                  

과학기술은 정말 효율적인 걸까요? 

우리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기술은 사회적으로 탄생된 것들이 많습니다.

과학지식이 자연에 대한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생각은 토마스 쿤이후에 무너졌습니다.

과학은 사회, 기술과 분리될 수 없으며

나아가 과학기술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사회적 산물이라는 생각이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과학기술을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눈으로 탐구하고자 탄생한 학문이 과학기술학(STS)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과학기술학의 기본이론을 살피고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 일시 : 3월 5일 (월) 오전 10시 ( ~ 6월 까지)

     ◇ 장소 : 파지사유

     ◇ 회비 : 8만원

     ◇ 문의 : 지금 (010- 구공삼사- 삼사오칠 )

    ◇ 신청 : 참여를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비는 첫날 내시면 됩니다.

    ◇ 커리큘럼 :

     -  과학기술학의 세계 /  한국과학기술학회/ 궁리

     -   테크노페미니즘 / 주디 와이즈먼 / 궁리

     -  처음 읽는 브뤼노 라투르 / 아네르스 블록 외 / 사월의 책

     -  인간, 사물, 동맹 / 브뤼노 라투르 외 / 이음

     -  절판된 책을 모아 제본할 예정인 책 1권

     -  마지막 2주는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