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기신론 입문 2부 메모

미르
2021-10-17 22:49
275
정보의 홍수시대
2500년 동안 깨달은 자가 쓴글만 해도 넘처나는데
깨닫지 못한자가 머리로 깨달음에 대해 논하고 입문이란 이름으로 내도 되는가?
안그래도 언어들이 잔뜩 오염되어 있는데 혼란 가중
 
달을 눈치채는게 중요하지
손가락 디테일이 중요하지 않다.
대승의 역사부터 간단하게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삼장중 논장이다.
왜 썼는가?
삼장이 너무 방대하니까 내가 간략하게 정리해줄께.
 
초기불교 이후 상좌부에서 떨어져 나온 대승
 
연기 : 괴로움 파악하기 위한 방법론
 
왜 이 수업을 듣게 되었는가?
 
사람들의 수준이 어떤가?
 
그 동안 함께 해왔으면 어느정도 불교의 역사는 대충 아시는 상태에서 하는건가?
우리가 원할하게 소통하기 위해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게
 
언어들은 나타나는 것, 나름의 표현일뿐
그것은 깨달음, 견성, 흐름에 들었다, 수다원과
진여문, 생멸문, 삼매
 
의근 - 7식 / 8식을 자기라고 인식
인연사건의 종자들의 집합, 흐름
 
업의 흔적 종자를 8식이라고 하자
근데 그걸 왜? 나눠? 구조를 왜 알아야 하나?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9
<대승기신론 입문> 1회차 후기 (5)
윤슬 | 2021.10.19 | 조회 425
윤슬 2021.10.19 425
218
대승기신론 입문 2부 메모
미르 | 2021.10.17 | 조회 275
미르 2021.10.17 275
217
<대승기신론입문>1회차 메모 (4)
라라 | 2021.10.17 | 조회 291
라라 2021.10.17 291
216
<공과선>시즌3 첫시간 안내 (2)
요요 | 2021.10.12 | 조회 320
요요 2021.10.12 320
215
<공과선> 시즌3, 선불교의 철학 (17)
요요 | 2021.09.26 | 조회 2222
요요 2021.09.26 2222
214
<공과 선-시즌 2> 에세이 데이 후기- 금쪽같은 에세이 (5)
도라지 | 2021.09.13 | 조회 455
도라지 2021.09.13 455
213
에세이 올립니다 (6)
단지 | 2021.09.12 | 조회 312
단지 2021.09.12 312
212
‘선(禪)’이란 무엇인가? 에세이데이에 초대합니다 (6)
요요 | 2021.09.12 | 조회 385
요요 2021.09.12 385
211
에세이 초안 올립니다 (5)
단지 | 2021.09.05 | 조회 282
단지 2021.09.05 282
210
후기 올립니다 (6)
바다 | 2021.09.01 | 조회 303
바다 2021.09.01 303
209
<절벽손> 4부 11.12장 메모 (7)
오이도 | 2021.08.29 | 조회 264
오이도 2021.08.29 264
208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3회차 후기 (3)
오이도 | 2021.08.24 | 조회 295
오이도 2021.08.24 29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