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니 샘의 글쓰기 폭풍 숙제를 덜어드리고자 가장 가벼운 등산 후기를 대신 합니다. ^^

느티나무 샘, 인디언 샘은 개인 사정으로  못 오시고  문탁 샘,  게으르니 샘,  세션이 함께

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느순해 보이는 가을 볕은 가을 광교산의 정취가

어떤 것인지를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날씨는 약간 서늘했지만  등산하기 좋은 날씨라는

말이 정말 실감났죠.  정말이지 산에 가면 마음이 환해집니다.

앎삶 세미나 학우 여러분 매주 전원 발제 땜에 정신 없으시겠지만 !  많이 참여하세요^^

담주에도 문탁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