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김장 프로젝트 --- 세번째( 큰 채반과 큰 대야)

관리자
2011-11-16 10:38
2187

어제 아침부터 고마운 선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

앎삶 공부하시는 세션님이 충북에서 귀한 고춧가루를 공수해오시고,

니체 강의 오시는 이수영 샘께서 보내주신 고춧가루도 잘 받았습니다.

묵직한 고춧가루를 들고서 주방지기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ㅋㅋ

세션님, 이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꾸벅)

 

이로써 귀한 고춧가루가  8키로 정도 모였습니다. 띵호야 ~

 

김장은 배추 80포기로 정했습니다.

대망의 김장 날짜는 11월 22일 화요일 입니다. ( 숫자의 배합이 묘하군요!)

 

전 날 밭에 가서 배추 뽑아서 절이고

화요일 오전에 양념 만들어 점심 식사 후 버무릴 예정입니다.

 

이에 본격적인 김장용품들이 대거 필요합니다.

배추 절일 큰~ 통(넓은 대야, 정확한 이름이 뭐죠?)

절인 배추 물 뺄때 필요한 크고 넓은 채반



많은 협찬을 바라옵니다. 폭풍 댓글 달아주시길 ~

 

 

 

 

 

 

 

댓글 9
  • 2011-11-16 17:55

    대야 2개, 채반 1개 갖고 가겠습니다.^^

  • 2011-11-16 21:56

    큰통 하나 갖고 갈께요

  • 2011-11-17 11:55

    대야 1개,  고무장갑 갖고 갈게요.

  • 2011-11-17 13:20

    앞치마가 필요한데..

    미처 앞치마를 못가지고 오는 분들은 마경단 앞치마(10여개)를 쓰고 김장 후 세탁하는 걸로 해요.

    고무장갑은 참가자 모두 하나씩 가져 와야 할 것 같군요.^^

  • 2011-11-17 14:06

    대야, 채반 옆집에서 빌려볼께요 ^^

  • 2011-11-17 15:54

    대야 채반 2개 가져갈게요

     

  • 2011-11-17 18:46

    지름 50cm 채반/60cm대야가  젤로 큰거여요..그거라도 가져다 놓을까요?

  • 2011-11-19 15:40

    채반 1개, 대야 3개를 터전에 갖다 놨습니다.

    글구 이삿짐센터에서 쓰는 구멍 숭숭 뚫리고 단단한 플라스틱 박스(대) 하나도 가져가겠슴다 ^^

  • 2011-11-20 15:52

    대야 2개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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