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무래도 무리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절로 일어납니다만..

한번 뱉은 말인지라 도로 집어넣을 수가 없네여.

FTA와 관련된 책이나 아티클을 읽고 이야기 좀 해보자.

그리고 그걸 웹진의 공감란에 쓰자..

이런 저런 말들이 웹진 회의에서 오갔고..

재미있게 써야 하는데.. 운운하다가

무담님과의 번개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녹색평론 홈피에 들어가 보니

송기호님의 한미 FTA 핸드북이 e-북으로 올라와 있어서

그럼 이걸 읽어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헐~ 양이 많습니다.

그래도 일단 출력해서 책상 위에 얹어 둡니다.

암튼 내일(수) 저녁 6시 무담님과 웹진팀의 번개팅이 있습니다.

자료 읽지 않아도 좋으니

FTA 이렇게 한 번 다뤄보자는 의견, 뭐든지 환영합니다.

오시면 저녁밥은 웹진팀에서 쏩니다.^^

제 생각엔

한미 FTA QUIZ는 어떨까? 싶은데..

참신 발랄한 제안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6시! 오시기만 해도 저녁밥은 꽁짜~

당신을 기다립니다. 꼭 와주세요~

* 밤 10시에서 저녁 6시로 옮깁니다.

  착오 없으시길!!^^

  밤 늦은 시간 음주 번개팅을 기대하셨던 님들께는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