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는 날.
바람꽃
2010-02-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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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월요일 두번째> 시간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풍림에서 사는 승엽이네가 문탁네를 두들겼습니다.
승엽이와 승엽이 동생,승엽맘은 잔뜩 책을 싸가지고 와서,음악을 들으며 긴 ~~시간 책을 읽으며,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승엽이는 다큐를 못 보고 가서, 못내 아쉬운가 봅니다.
'지금 갔다가 7시에 또 올께요.'
돌아가는 발걸음에서 기분좋은 리듬이 느껴집니다.
드뎌 ,책 익어가는 마을"로 가는 문턱에 이르렀나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 읽는 마을"을 만드는데 문탁네가 있습니다.!!
문탁네,잠시 부푼 꿈을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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