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고맙습니다...^^
청량리
2010-04-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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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역사의 산 증인의 부모입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돌잔치에 저희도 놀랐고 문탁 식구분들께 고마웠습니다...
겸서가 문탁에 와서 하는 거라곤 어지르고 소리지르고 돌아다니는 것 밖에 없는 데 그리 환대를 해 주시니...
이 날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먹을 거 앞에서 손이 가는 겸서 입니다...
선물로 주신 네팔 옷은 마치 생활 한복 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바로 적용 들어갔습니다...음성에 내려가서 갈아입히고 밭일을 좀 시켰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문탁 식구분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똥광....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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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똥광이 굳었구나...
캬캬캬...겸서야 니 아빠 진짜 웃기다...너한테 이런 짓을...
문탁 텃밭에서도 호미 들려줄께...아빠랑 힘좀 써볼래??? ㅋㅋ
ㅋㅋㅋㅋㅋ.............
이쁜 아가의 돌이었군요~ 늦었지만 떡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넷 설치해주시던 기사분도 떡하나 얻어가셨습니다~ㅋㅋ
호호 아랫층 목수총각이 처음으로 문탁홈피에 등판하셨네유.
잘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