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불교세미나 풍경

관리자
2010-03-07 22:10
5524

일요일 밤,  불교세미나가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열다섯분이 모였다고 합니다.

밖에서 들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 밤을 도와가며 공부하는 학인들을 보니...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ㅋㅋㅋㅋ....

.

창문을 통해 몇컷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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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10-03-07 23:04

    저 닉넴 바꿨어요. 어울리죠? 속옷 이름 말고 비비안리를 연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다른 심오한 뜻이 있는 닉넴입니다.  오늘 첫 세미나라 긴장했는지, 문탁님이랑 아톰님 오랜만에 뵙고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이제 생각해보니 반갑네요. 계실 줄 알았으면 간식도 좀 더 준비해 가는건데.. 그리고 저, 맨 윗사진에 있는 도시락 가방 두고왔어요. 후줄근해도 버리지 말고 보관해주세요. (그런데, 내 사진은 하나도 엄따...)

  • 2010-03-08 10:13

    바뀐 닉네임이 어울린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도

    사진에 없다는 말씀 외에는 도무지 단서가 없어

    부족한 제 추리력으로는 어느 분이 비비안리인지 알 수가 없네요.

  • 2010-03-08 10:53

    현이네..가 비비안^^

  • 2010-03-08 16:25

    어울립니다. 비비안님...ㅎㅎ   도시락 가방은 잘 챙겨두었어요. 그날 삼각김밥 정말 맛있었어요.  *^^*

  • 2010-03-08 17:49

    현이네보다 훨훨 잘 어울립니다. 삼각 김밥 제대로 맛있었구요, 도시락 가방은 부엌 냉장고 위에다 두었어요^^~

  • 2010-03-08 21:58

    '음... 반응이 괜찮군...'

    • 2010-03-09 00:30

      개 닉네임 대박!!! ㅎㅎㅎ

       

       

       

  • 2010-03-09 09:11

    제 사진은 무척이나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나왔네요. ㅎㅎㅎ

     

    요산요수님~ 절대 절대 요산요수님 한테 불만의 눈길을 보낸 게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말 열심히 들으려고 하면 나오는 표정이오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 2010-03-12 12:00

      오잉? 션아빠의 예리한 눈빛! 제가 이해해야 하는 것이었군요..ㅋㅋㅋ

      모레 일요일에 또 만날 것이 기대되는... 불교세미나 삼매에 든 표정으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