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샘 둘째 출산~^^

하늘
2012-03-23 10:47
1379

선영샘이 오늘 새벽4시에 조산원에서 3.9kg 딸(태명:똥풀)을 낳았답니다.

어제밤 11시반에 조산원으로 간다고 했는데 다행히 오래 진통하지 않고 무사히 낳았네요.

 

저도 아직 통화는 못하고 문자만 받았는데 학교 홈피에 글 올리러 갔다가

제 생각엔 이곳도 선영샘에게 학교만큼 애정을 가지고 생활하는 공간이리라 싶어 이렇게 남겨요~

 

연락처 아시는 분들은 축하문자 주세요~

 

오늘 하루는 조산원에 있고 아마 낼 집으로 갈거예요.

조리하는 동안 혹 도움 주실 분은 반찬 같은 거 챙겨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18
  • 2012-03-23 11:09

    와우, 곰도리 축하드려요.

    배가 큼직하더만 똥풀이 아주 크게 세상에 났군여~

    건강하고 씩씩하게 순산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정말 산후조리 같이 도와야겠네요.ㅎㅎ

  • 2012-03-23 12:12

    똥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겸서야, 좀 (많이) 힘들겠지만 동생하고 사이좋게 잘 크렴. ^^

  • 2012-03-23 12:39

    축하드려요!

    청량리, 도움이 필요한 일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 2012-03-23 13:21

    곰도리, 청량리, 겸서

    새식구 맞은 거 넘넘 축하드려요^^

    우렁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자라길...

  • 2012-03-23 13:42

    ㅎㅎ 축하해요 곰도리님 청량리님!!

    똥풀이 태명이었군요 ㅎㅎ

    건강하게 자라길 ...

     

  • 2012-03-23 14:25

    축하축하~~~~

    의좋은(^^) 오누이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걸요. 

    모녀 모두 건강하시길~ 부자 분도 ㅎㅎㅎ

  • 2012-03-23 14:50

    우와, 축하축하!!!

    도담샘께 말씀드릴께요. 이름 지으시라고...ㅎㅎㅎ

    아 근데 11시 반이면 이전인지 이후인지 알아야하네...ㅋㅋㅋ

  • 2012-03-23 16:07

    겸서야...올해, 많이 크겠구낭. 흐흐흐

    크면서는 겸서에게 여동생이 제일 예쁜 아이라는 것을 알겠지만 서두.

    청량리네 식구들에게 축하 축하 !!!!

  • 2012-03-23 17:01

    축하해요^^좋은 봄날 태어났네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겸서도 오빠가 되었군요~~

    건강해라 똥풀아!

  • 2012-03-23 17:45

    축하해요~

    무쟈게 좋아할 두 분 모습 그리니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똥풀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 2012-03-23 17:53

    축하드려요!

    똥풀, 어서 이름을 지어야겠군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곰도리님, 산후조리 잘 하셔서 어서 뵙길 바래요.

  • 2012-03-23 21:24

    곰도리 청량리 겸서 모두 모두 추카추카....세상에서 젤 예쁜건 '아기'죠!

  • 2012-03-23 22:41

    축하드려요!  봄바람이 찬데 몸조리 잘하세요.

  • 2012-03-23 23:52

    오~~축하드려요!! 찬바람에 몸조리 잘하셔요^^ 겸서도 축하해~~ 청량리님은 고생하셔요 ㅎㅎ

  • 2012-03-24 22:38

    곰돌이님, 순산 축하드려요.

    청량리,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우.

    겸서야, 오라비 노릇하기가 쉽지 않아.

    똥풀 아가, 세상에 나온 거 무쟈게 축하한다!!!

  • 2012-03-25 00:42

    크하하하하.....감사감사...^^

     

    이제야 정신 차리고 들어와 봅니다...

    어제는 거의 쓰러져 잠이 들고, 겸서는 토요일이라 어린이집을 안 가니 하루 종일 떨어질 줄 모릅니다.

    겸서 녀석 제법 동생을 돌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ㅋㅋ

    하지만 잘 때는 본성이 드러나 제 엄마를 차지하려 품에 파고 듭니다.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3월말 까지 알바생의 신분을 유지하다가 잠시 산후도우미 생활을 좀 하렵니다...크하하하하

     

     

    SNV38427.jpg

     

     

     

     

     

    • 2012-03-25 20:36

      딸이 잘~~ 생겼다.

      청량리 닮았다. (워쩌누...) 크하하하하............

  • 2012-03-26 19:09

    잘~ 생겼네요.^^

    문탁풍경에 똥풀이 사진 올려주셔요.

    똥파리와 똥푸리.. 무슨 관계인가? ㅎ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 일정 지연 공지드립니다! (2)
우현 | 2024.05.07 | 718
우현 2024.05.07 718
310
성심원에서 부활절 선물을 보내오셨습니다. (1)
문탁 | 2012.04.09 | 조회 945
문탁 2012.04.09 945
309
4월14일 겸서의 세돌 파티~~ 합니다. (5)
관리자 | 2012.04.04 | 조회 1499
관리자 2012.04.04 1499
308
아침사랑, 달랑무님 감사합니다. (2)
문탁 | 2012.04.04 | 조회 1493
문탁 2012.04.04 1493
307
3월 선물의 노래
달팽이 | 2012.04.02 | 조회 1393
달팽이 2012.04.02 1393
306
즐거운 문탁생활 (4)
새털 | 2012.03.29 | 조회 1213
새털 2012.03.29 1213
305
박재삼의 '봄' (2)
요산요수 | 2012.03.27 | 조회 1186
요산요수 2012.03.27 1186
304
선영샘 둘째 출산~^^ (18)
하늘 | 2012.03.23 | 조회 1379
하늘 2012.03.23 1379
303
2월 선물의 노래입니다
빠꼼이 | 2012.03.11 | 조회 1346
빠꼼이 2012.03.11 1346
302
빛내님, 보시어요 (2)
봄날 | 2012.03.10 | 조회 843
봄날 2012.03.10 843
301
골목 집회를 다녀와서 (1)
게으르니 | 2012.03.02 | 조회 1102
게으르니 2012.03.02 1102
300
용인시민신문 글쓰기 팀 3월8일 시작입니다. (1)
문탁 | 2012.02.29 | 조회 1275
문탁 2012.02.29 1275
299
3월18일 한미FTA 합동토론회^^ 소식 (1)
문탁 | 2012.02.28 | 조회 1072
문탁 2012.02.28 107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