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각각 인문학 세미나, 연극워크샵에 참여하시는 마을 주민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과 짧게 인터뷰를 갖을수 있을까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희가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음...저희가 협동조합도 아니고 문화예술공동체도 아닌 건, 알고 계시죠?

저희는 그냥 공부하는 인문학공동체입니다.

청년들이 문화예술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지역공동체운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이웃문화협동조합>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의 활동과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첫화면 상단의 '문탁네트워크 소개'와 '문탁네트워크 소식'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공간에 찾아오시는 건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와서 두루 둘러보시고 그 때 저희 공간에 있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환영입니다만...공식적으로 인터뷰를 청하신다면  홈페이지를 공부하시고도 남은 의문점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인터뷰질문지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11월3일은 일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혹시 저희 청년모임인 <해봄>의 친구들을 만나보기 원하신다면 <해봄>대장^^인 김지원군에게 연락해보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010 9386 067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