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골든북'의 한권의 책, 부엔비비르(Buen vivir)의 매력에 빠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특히나 이번 <골든북>의 1등 상품은 골든북장학금 10만원으로 파지스쿨러들이 열공중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작년의 우승자 토토로샘 (2번이나 떨어졌다 부활했다 하시면서 우승했다는)은

마지막 문제 외에 한번도 틀리지 않았지만 지금샘과 씀바귀샘을 제치고 우승했다는 점.

뭔말인가 하면 일단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골든북 우승의 문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ㅎㅎ

상품으로 골든북장학금 10만원 외에, 녹색평론1년구독권 그리고 문탁인 누구나 원하는

발제면제권(루쉰세미나 회원들 신청하세요), 책읽기에 필수인 포스트 잇 등 상상을 넘어서는 선물을

노라샘께서 설계중에 있습니다. ㅎㅎ 

우승을 위한 첫걸음. 먼저 알게 모르게 골든북 문제가 유출되는 번개 세미나에 신청바랍니다.

한번 읽으신 분들, 한번도 안읽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신청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이번 번개 세미나는 2명의 이끔이가 도와드려요.

좋아하시는 시간에 맞추어서 신청해주세요.

1차 10월13일 (화요일, 오전 10시~) 약골 뿔옹과 함께.

2차 10월22일 (목요일, 오후 2시~)  논리적 지성과 젊음의 열정을 겸비한 명식과 함께.

장소 : 파지사유

댓글로 신청해주시고, 신청하실 때는 1/2차를 꼬~옥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