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인문탁 -독서토론회중

노라
2011-03-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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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 우리는 루쉰팀. 간식이 많은 주방으로 옮겨와 토론을 하는중

               이번 강좌에는 '고인돌'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어요.

               루쉰과 소세키와 이상 강의를 들은 소감도 함께 나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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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태홍이의 저 진지한모습   

              자주 보기 힘든모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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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세팀으로 나누어 토론했어요   루쉰팀,소세키팀,이상팀

              각팀별로 토론후 발표시간.

              지각한 두친구 소개도 듣고 노래도 듣고..

              근데 명진이가 찍은 저 사진들은 우리가 언제쯤 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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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무담님은 왜 발표하는거 안들으시고 아톰님만 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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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우리의 귀염둥이 스마일 리. '이상팀' 에서 토론한 내용을 발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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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 틈-저도 이제 일본어 읽을줄 알아요  소~세~키~

               이제 하이쿠 도전!!   아자 아자 아자

 

 

댓글 4
  • 2011-03-30 23:45

    아~~ 어렵게 어렵게 사진을 줄여서 올렸는데...

    (정말 문탁에 와서 별거별거 다 해봅니다)

    글쓸 곳이 없네요

    빈곳을 찾아 눌러봐도

    빈틈도 주지 않는군요

     

    그날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어쩌나요ㅠㅠ

    사진으로 전해지나요?

     

    우리끼리 준비한 첫 수업이라 무지 긴장했는데..

    다음주에 있는 인문학인문탁   마지막 수업도 스마일리와 머리 맞대고 준비합니다

    이제 정말 수업이 두번 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 2011-03-31 10:57

      노라님, 허락도 없이 글쓸 틈을 찾아 표시해 놓았습니다.

      그 곳에 알맞은 글을 채우시면 될 것 같네요.

      관리자 권한을 남용해 귀한 글을 함부로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

      • 2011-03-31 14:23

        ㅠㅠ  제가 글쓸틈(빈틈)이 없어 기뻐하는 모습이 글로도 보였을 법한데...

        이리 빨리 틈을 마련해주시다니...

        게다가 요요님과, 문탁님도 만들어 주시려 하셨다고...고민하셨다고..

        • 2011-04-01 09:32

          예쁜 찻잔을 정성스레 보자기에 싸와 간식과 함께 준비해 주신 스마일리님과 노라님!

          덕분에 저의 얼굴도 마음도 예뻐졌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