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저무는 가운데, 자기배려까페 회원들의 지나간 근황
일리치약국
2022-10-24 19:20
149
10월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설악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네요, 18년 만의 이른 주의보라고.
그런 소식을 접하니 9월에 드디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한 정임합목하우스의 근황이 새삼 궁금해지고요^^
입주 소식은 이렇게 자기배려까페에 올라왔더랬습니다~
바람잘 날 없었던 공사 끝에 체리몰딩이 은은한 집안에서 제 리듬을 찾아가고 있는 하우스의 또다른 일상이 궁금하네요^^
자기배려까페에 <문즈가든>을 가꾸는 일상을 업로드 하는 문탁샘~~
아보카도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는지, 혹시 베고니아는 꽃이라도 피웠나요? 사진에는 못 보인 파테크?
가계에 보탬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가을 단풍 길 산책은 평안하신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한창 채소 쪄먹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도라지님^^
찐 채소와 후무스가 정갈하게 놓인 상차림^^ 도라지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쪄먹기에 좋은 새로운 야채는 또 발견해 내셨는지~~ 고구마 쪄먹기 좋은 계절에 새삼 궁금해지네요~~
그 외에도 자기배려까페 회원님들의 무소식의 무심을 희소식의 평안으로 생각해도 될지~~
여러모로 궁금해지는 10월의 끝자락입니다~~ 다들 평안하신지요^^?
-
커밍순2 - 2023 프로그램을 확정했습니다. 하루종일 워크숍했어요. 크하하하문탁 | 2022.11.22 | 조회 216
-
커밍순1 - 12월에 겸목샘과 둥글레샘 강의가 유투브에 올라갑니다 (지금 촬영중!)문탁 | 2022.11.22 | 조회 128
-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모집!관리자 | 2022.11.08 | 조회 180
-
노들야학에 쌍화탕 보냈습니다 (2)일리치약국 | 2022.11.08 | 조회 147
-
뉴스레터 건강 한달 11월호 (1)일리치약국 | 2022.11.01 | 조회 153
-
일리치약국에놀러와-죽음편 에 함께 한 여러분 고맙습니다 (1)일리치약국 | 2022.10.26 | 조회 173
-
2022 전태일 연극<네 이름은 무엇이냐> 보고 왔어요^^ (2)일리치약국 | 2022.10.24 | 조회 161
-
10월이 저무는 가운데, 자기배려까페 회원들의 지나간 근황 (3)일리치약국 | 2022.10.24 | 조회 149
-
<리뷰 오브 죽음> 낭독영상 (1)일리치약국 | 2022.10.10 | 조회 158
-
우주소년 청년 현민님이 꽃다발을 들고 왔어요~ (3)일리치약국 | 2022.10.06 | 조회 169
-
날이 차집니다, 배추를 묶고 쌍화탕 생산을 늘려야겠네요 (2)일리치약국 | 2022.10.06 | 조회 142
-
<건강 한달> 10월호 발송일리치약국 | 2022.10.03 | 조회 124
한때 당근 쪄먹었는데, 도라지 사진 보니 양배추랑 브로콜리랑 당군이랑 같이 쪄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오늘 저녁에 한번~
샘 가지랑 양파랑 쪄서 들기름에 찍어드심 맛있어요
가지 찐 물도 몸에 엄청 좋대요
아보카도는 거의 야자처럼 크고 있고...ㅋㅋㅋ
베고니아는 여전히 꽃은 안 피고
파는 나란히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