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선 시즌3>에세이초안 후기

윤슬
2021-12-24 23:21
356

<공과 선 시즌3>에서는 <대승기신론>, <달마>, <깨달음과 역사>를 읽었다.

이런 어마무시한 책들을 붙잡고 한 시즌을 씨름했다. 어김없이 시즌의 마무리는 에세이이다.

부담백배이지만, 시즌동안 붙잡고 있었던 고민과 질문,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리고 생각의 변화까지를 담아내는 에세이를 써야 비로소 한시즌이 마무리된다. 

 

이번주는 에세이초안을 가지고 만났다. 

각자의 고민이 치열하다. 치열한 고민만큼 함께 나누는 이야기도 진지하다. 그리고 따뜻하다.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힘이 된다.

 

많은 분들이 깨달음에 관하여 에세이를 쓰셨다. 각자 다른 색깔과 다른 인연으로~

어떻게 풀고 정리하셨을지 궁금하네요~

 

함께여서 한시즌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함께여서 또 감사했습니다.

댓글 1
  • 2021-12-25 10:22

    평소 세미나에서 들을 수 없었던 각자의 고유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서로에게 진솔하게 묻고 답하는 시간이어서 

    늘 에세이데이는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깨달음에 대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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