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첫 시간에 배웠던 시 중 생각나는 시가 있으신가요?
일주일이 지났는데 한 수 한 구절이라도 떠오른다면 그야말로 <시경>을 즐기고 계시는 중^^

저 이문반장은 구절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데^^

어렴풋이....

베틀도 한 대 보유한 그녀가 이방인과 눈이 맞았네~~

언제 오나 나의 님^^

점괘도 좋다하니... 내 바리바리 챙겨서 시집을 갔건만

아... 사람의 마음만큼 변하기 쉬운 것이 없다더니....

그대의 변심에 어이가 없고나....

뭐 이런 시.. 제목이 뭐였나요? ㅋ 

남자의 변심에 괴로운 심정은 같은데 정처로써 의연한 왕비에 비해

베틀도 보유한 그녀의 심사는 비판되었다는 우샘의 설명도 언뜻^^?

자... 이렇게 조금씩 각자의 방식으로 스미는 <시경>의 문장들을 들을 2회 시간^^

일상 당번 입니다~

2층문탁청소:지앵 여울아 뚜띠 기린

파지사유: 자누리, 자작나무

간식및 후기:김혜경 조현학

참, 반장이 올려드린 문탁의 행사 공지 톡이 기억나시나요?

2019년 가을 복잔치요~

다들 시간 비워 두셨지요^^?

복잔치 날 셀러 하실 분 신청해 주시고요^^ 그 날 이문서당에서 

장터 먹거리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떡볶이 , 오뎅 먹을 수 있는 장터 정겹잖아요^^

그 날 오전에 모여서 같이 만들 수 있는 분 손 좀 들어주세요^^

세 분 정도 미리 와서 음식 만들면 좋겠는데요. 물론 그외 분들은 12시쯤 장터에 나오시고요^^

금요일의 복장터에서 함께 놀거리 많으니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