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에게 청년들이 찾아왔어요~~
효주
2024-05-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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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산책을 좋아합니다.
산책 길에 이렇게 이웃주민을 만나기도 하고요,
요즘은 산책할 때마다 레오의 발걸음이 꼭 향하는 곳이 있는데요,
매번 파지 문 앞에서 버티다가 문이 닫힌 걸 확인하고 돌아가길 반복했어요.
그런 레오에게 문탁의 청년들이 찾아왔습니다.
레오가 잘 살아있나 심장소리도 확인해주고
따뜻하게 눈도 마주칩니다.
그리고 다시 파지로 향한 레오^^
이날은 환영인사를 많이 받고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친해진 청년들을 이렇게 곧잘 따라가기도 합니다.
레오는 하루에 4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요, 종종 길에서 마주치면 편하게 인사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다음 산책 길에 또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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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 금요일 왜 나는 레오를 못 봤을까요!! 크림색 레브라도 레오를 꼭 보고 싶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점심 산책할 때 두루미샘 뵈러 파지 잠깐 들려야겠군요^^
청년들에게 레오가 찾아온 게 아닐까요!ㅎㅎㅎ 오늘도 산책중인 레오와 효주샘을 봤는데.. 꼴이 너무 누추해 인사를 못드렸어요ㅎㅎ 레오야 반가웠어~
앗 산책하는 거 보셨군요ㅋㅋ 문탁힙보이 우현샘이라면 언제든 레오는 반가워하며 달려 갔을 거에요~ 담에는 편하게 인사해주시길^^
와, 하루에 4번이나 산책을 하는군요!
레오와 자주 눈도장을 찍어야할텐데..ㅎㅎ
레오 산책할 때 요요샘 뵈면 꼭 인사드리고 갈게요^^
아기랑 개가 참 비슷한게 많은데요. ㅋㅋㅋ 이를테면 남의 집 아기가 가장 예쁜 것처럼, 개도 역시 내가 안 키우는 개가 가장 예쁘죠? ㅋㅋㅋ
레오 만나서 넘 반가웠고, 자주 볼 생각을 하니 넘 좋습니다 ㅋㅋㅋ (레오 치킨 육포 먹나요?)
네 레오 이즈 뭔들이긴 한데요ㅋㅋ 양념이나 간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퍽퍽살 위주로 가끔 먹입니다^^
울집 용맹한 댕댕이와 레오와의 만남 주선해주고 싶네요. 저런 늠름한 엉아 만나면 넘 좋아할듯ᆢ
나도 가끔 레오랑 인사하고 싶네요 ㅎㅎ
우와!!! 왕크니까 왕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