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탁의 작은물방울입니다.

이번 문학 비전 세미나의 키워드는 비교입니다

‘전염병’이라는 같은 주제이지만 카뮈와 사마라구는 어떻게 다르게 보았을까요?

비교하면 읽다보면 무엇이 비슷한 모습인지 또 다른 모습인지를 알 수 있겠죠? 궁금합니다 ㅎㅎ

첫 시간에는 코로나 대 유행으로 다시금 붐을 일으킨 책, 카뮈의 <페스트>를 읽습니다.

모든 것에 저항하며 자유로움을 고민한 카뮈가 바라본 전염병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1부와 2부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세미나 진행방식은

매주 2명의 발제자가 A4 1장 반에서 2장 내외의 발제를 올립니다.

발제는 모든 세미나원들이 돌아가며 진행합니다.

새로운 텍스트를 들어갈 때,

15~20분 정도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특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합니다.(작은물방울 담당)

발제를 제외한 나머지 세미나원은  세 가지 이상의 씨앗 문장을 찾아 밑줄 발제를 해옵니다.

메모는 목요일 낮 12시까지 올리고 (시간 엄수!!)

발제자가 복사와 후기를 담당합니다.

첫 번째 발제는 문탁과 작은물방울입니다.

2월 18일 목요일에 뵙겠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