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당번을 했던 날~~

효주
2024-03-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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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밥당은 자작샘과 제가 열었습니다. 

요리에 서툰 저는 보조 역할을 주로 하는데요,

재료를 손질하거나 식기류 세팅과 설거지 같은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작샘이 국과 반찬을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미션을 주셨고,  재료를 챙겨주시며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재료를 손질하고 채썰기에 도전~~~ 

재료를 모두(?) 기름을 살짝 두른 웍에 넣고 볶아줍니다.

간은 만능 맛간장으로!! 

 

 

그럴듯한 들깨미역국도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달 밥당번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맛있게  식사해주신 샘들 감사해요~~~~

 

 

 

댓글 9
  • 2024-03-05 21:15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효주샘의 미역국이었군요!^^

  • 2024-03-06 01:52

    침이 꿀꺽!

    그나저나 당번표에 저 이쁜 글씨는 누굴까요?^^

    • 2024-03-06 08:39

      달팽이

  • 2024-03-06 05:51

    👍

  • 2024-03-06 08:41

    곧 요리사 되실거예요^^
    제가 아는 모모씨는 밥당번 하다가 김장까지 거뜬히 하게 되었다는 ㅋㅋ

  • 2024-03-06 20:37

    맛난 밥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토용샘 말처럼 곧 요리사가 되실거여요. 믿어도 됩니다~

  • 2024-03-07 00:34

    오래전처럼 토요일 밥당번이 필요한 때가 오면 자주 지원해서 저같이 배움이 느린 사람도 한끼 버무려내는 기술을 좀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4-03-07 14:26

    맛있던 들깨 미역국이 효주샘 요리였군요! 전혀 서툴러보이지 않던데요~

  • 2024-03-08 08:15

    오~ 멋져요^^ 아쉽게 못먹었네요.. 자주 주방에서 효주쌤의 상큼한 미소 보여주세요.

    언젠가 아렘쌤이랑 해주실 요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