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 공부방 회원들이 1년간 각자 주제를 정해 공부하고, 발표하는 [읽고쓰기 1234]를 시작합니다. 

읽고 쓰고, 1박2일  3개월에 한 번씩 네(4)차례

이미 작년에 자료집을 통해서 어떤 형태인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첫 봄 [읽고쓰기 1234]는 공부방 회원들의 사정으로

3월 1일, 2일 각 오후 1시부터 문탁 대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각자 발표하는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군 : 루이스 멈퍼드, <기술과 문명>, 책세상

가마솥 : 마뚜라나, 바렐라, <자기생성과 인지>, 갈무리

인디언 : 올리버 색스,<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알마

경덕 : 전의령, <동물 너머>, 돌베개

요요 : 아이우통 크레나키, <세계의 종말을 늦추기 위한 아마존의 목소리>, 오월의 봄

동은 : 조현설, <신화의 언어>, 한겨레 출판사

봄날 :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한길사

효주: 피에르 아도, <고대 철학 이란 무엇인가>, 열린책들

라겸 : 에밀 뒤루켐,<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이른비

우현 : 가브리엘 타르드, <사회법칙>, 아카넷

자작나무 : 마크 에드워드 루이스, <고대 중국의 글과 권위> 미토

두루미 : 미우라 쿠니오, <인간 주자>, 창비

토용 : 뚜 웨이밍, <한 젊은 유학자의 초상>, 통나무

진달래 : 펑유란, <신원인>, 필로소픽

일시 : 3월 1일 오후 1시~저녁 9시, 3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소: 문탁 대강의실

발표 순서 입니다. 

3/1 

1세션 :  봄날 / 요요 / 경덕

2세션 : 가마솥 / 정군

저녁식사

3세션 : 라겸 / 우현

4세션 : 토용 / 두루미

3/2

1세션 : 동은 / 효주 / 자작나무

2세션 : 진달래 / 인디언

참여하실 분들은 오시는 날짜를 미리 알려 주시면 자료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휴일 오후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