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앞으로 마무리 글쓰기와 발표준비를 어떻게 할까에 초점을 맞추어서 논의했습니다.

먼저 발표에 대해서는

1. 도입부-요요 정리(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나/ 5분 이내 짧게)

2. 우리가 공부한 시공간과 민족해방투쟁사 브리핑+퀴즈-블랙이 ppt 혹은 다른 형식으로 정리(20분)

  (블랙은 에세이를 따로 쓰고, 고은이 발표 다음에 발표합니다.)

3. 의열단, 그들은 누구인가-달팽이 에세이 완성(10분)

  (밀양에서 발표한 원고에 그날 명식 등의 질문을 고려하여 달팽이가 잘 수정해옵니다.

   발표형식은 어떻게 하는게 생동감 있을지?)

4. 간도 이주사와 이주민의 삶-느티 에세이 형식으로 완성(10분)

 (밀양에서 발표한 원고의 기본틀을 유지하며 서문과 마무리에 본인의 생각이 들어가도록 수정해 옵니다.

  발표: 자료화면을 포함한 ppt 형식으로 , ppt작업 들어가기 전에 먼저 콘티를 완성합니다.) 

5. 어제, 오늘, 내일과 함께 살기-고은 정리(10분)

 (오늘 써 온 에세이를 더 보완합니다. 

  발표는 상황극+나레이션을 위한 콘티작업이 필요합니다.)

8월 10일 발표 전까지 일정은...

1. 7월 22일 원고 검토-느티, 고은, 달팽이

2. 7월 22일~27일 느티나무의 콘티와 사진 혹은 영상자료 모으기

3. 7월 29일 원고 완성과 콘티 완성 후 피드백-블랙, 고은, 달팽이 

4. 8월5일 리허설

(느티가 한국에 없는 동안 누가 어떻게 ppt작업을 도울 수 있을지는 작업 진행 보면서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