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대중지성 5주차 후기

신짱
2020-04-16 00:26
121

코로나와 회사일로 올해 세미나 첫 참석이다. 발제 프린트물 준비를 하면서 오늘 몇 분이 나오시는지 궁금했다. 도착해서 먼저 히말라야샘과 뿔옹샘을 만났는데 오랫만에 뵈어서 그런지, 이전과 다른 반가움이 느껴졌다. 세미나에서는 처음 뵙게된 자룡샘, 한길샘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더 안오시나,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던 나는, 함께 에티카를 읽으며 세미나 시간 안으로 들어갔다.

 

첫 시간에는, 에티카 3부 정리15부터 정리27의 주석까지 함께 읽었다. 정서의 우연성(인접성), 유사성, 시간성과 정서모방, 감정역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강독하면서 이해하게 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정리15(어떤 것이든 간에 우연에 의해 기쁨과 슬픔, 욕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정서의 우연성을 말하는데, 인접성이라고 설명해주신 점이 더 잘 이해가 된다. 내가 만약 기분 좋았던 순간(정신의 행위역량 증대 정서)에 뿔옹샘과 같이 있었다면(행위역량의 증대도 감소도 아닌 정서), 나는 나중에 뿔옹샘과 관련된 정서에 의해 변용될 때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정리16의 증명(...이 실재가 대상과 닮았다는 것이 이 정서들의 작용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실재를 사랑하거나 미워하게 될 것이다.)은 유사성을 설명한다. 정서의 인접성과 유사성은 함께 작용하는데, 내가 만약 핸드폰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봤다면 나중에 TV에서도 내 행위역량을 증대시키는 영상이 나올 것이라 상상할 것이다. 핸드폰과 영상은 인접성이고, 핸드폰과 TV는 유사성이 된다.

정리17에서 나오는 '마음의 동요'는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정서의 상태에 있는지를 설명한다. "하나의 실재는 많은 방식으로 변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실재는 또한 신체의 하나의 동일한 부분을 많은 상이한 방식으로 변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하나의 동일한 대상이 서로 상반된 많은 정서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정리17 주석)

정리18은 정서의 시간성이다. 우리는 과거나 미래의 실재에 대해 그것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어떤 실재의 이미지에 의해 변용되는 동안에는, 인간은 비록 그 실재가 실존하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현존하는 것으로 바라보게 될 것'(정리18 증명)이다. 지금 어제의 세미나 시간을 정리하고 있는 나는, 어제의 이미지를 마치 지금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상상하고 있다. 물론 그 강도는 어제 세미나 시간 안에 있던 것과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여전히 그 이미지는 지금 나의 어떤 정서를 발생시키고 있다.

정리19~26은 감정역학을 설명한다. 정리23의 주석에서, 우리는 미워하는 이가 슬픔으로 변용된다고 상상한다면 기뻐하게 되지만, 둘 사이의 유사성 때문에 기쁨이 견고하지 못하고 마음의 동요를 겪게 된다고 한다. 누군가를 미워함으로써 겪는 마음의 동요를 너무 잘 설명하고 있다.

정리27(우리와 유사하고 우리가 아무런 정서도 갖지 않았던 어떤 실재가 어떤 정서에 의해 변용된다고 우리가 상상함에 따라 우리는 그와 유사한 정서에 의해 똑같이 변용된다.)은 정서모방에 대한 것으로, 지난 세미나때 쳐놓은 별표가 3개나 붙어있다. 본성의 유사성은 정치학의 토대이며, 인간상호적인 이성적 삶의 토대이기도 하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 뒤, 마트롱책 6장과 7장으로 넘어갔다. 5장이 정념적 인간을 설명했다면, 6장부터는 능동적 인간이 나오고 에티카의 3부 정리58, 59, 4부 정리67~73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해주셨다.

잘 감지하지 못하고 읽었는데, 히말라야샘의 말씀처럼 6장의 제목이 낯설었다. 강력하고 모든 것의 해결점으로만 보였던 이성이 무력하다니 말이다. 어찌보면 무력한 이성, 추상적인 이성은 아직 2종 인식에 다다른 것이 아니다. 이 말은 에티카의 마지막 문장처럼 그만큼 쉽게 갈 수 있는 지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트롱의 설명으로는, 인간 개체 혼자서는 이성적 삶은 불가능하다.

뿔옹샘은, 이 부분은 이성의 무력함을 말한다고 하기 보다는, 이성은 정서와 잘라내듯 떼어낼 수 없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해주셨다. 인식 자체로는 힘이 없고, 그것은 정동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떤 변용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에 시동을 걸 수 있는 지점은 그곳이 된다. 이성의 문턱을 넘는 것은 마트롱이 말한 최소조건(우리를 이성과 같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정념적 욕망에 의해 보강하는 것)과 중간조건(우리 정념들을 서로를 중화시킬 만큼 다양해지고 분산시켜, 상대적으로 이성을 강력하게 하거나 정념을 분산시키는 것) 사이에 있지 않을까. 마트롱의 책이 나아가려는 방향을 예상해본다.

7장(이성적 삶의 토대) 발제를 하면서, 이성이란 단어가 새삼 눈에 들어왔었다. 작년에 읽을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인간이란 개체에 있어서 이성을 공통개념이라고 볼 수 있지 않냐고 우문을 던졌었는데, 이성이 인간 개체간의 마주침 속에서 발생하는 공통개념이라는 히말라야샘의 설명이 이해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질문은 남아 있다. 마주침이 없다면 이성은 없는 것인가 등등. 히말라야샘의 글의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한길샘은 7장에서 인상적이었던 몇 개의 문장을 읽어주셨다. 나는 발제하는데 바빠 그 문장들을 보지 못했다. "저마다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되자, 그러면 인류가 존재하리라." (p379)

7장 결론의 정치체제를 만드는 것이 모든 해결책인 것으로 이어지는 점은 과대한 해석처럼 보인다. 자룡샘도 이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셨다. 정념에 빠진 다수도 있지 않나, 여기서의 정치적 매개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자진해서 8장 발제를 맡게 되신 자룡샘께서 후반부를 쉽게 잘 열어주실 것이라 믿는다.

 

에티카와 마트롱을 읽으며, 요즘 일상을 생각해보곤 한다. 얼마전 회사 신제품 출시에 문제가 생겨 출장 갔을 때, 우리가 어떤 것을 문제로 인식했을 때의 행동이 보였다. 제품의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품질 문제는 보통 누가 일부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만들어진다. 누가 일부로 만든 것도 아닌데, 일단 발생하면 그 피로감은 짜증과 미안함으로 나타난다. 코로나도 이와 유사한 점이 있다. 그것은 인간 사회에 있어서는 문제로 인식되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다양한 행위역량의 변이를 겪는다. 매일 확진확자를 숫자를 확인하면서도 그것을 느낀다.

코로나 이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예년 같으면, 두 아들놈을 학교로 보내고 여유있는 오전을 보냈을 와이프가 하루 종일 집안에서 애들과 함께 있게 되면서이다. 와이프한테는 예상치 못한 이 배치가 힘들어보인다. 나도 어떻게든 아들놈들을 하천길이나 공원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애쓰고 있다. 공원에 답답해서 나왔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사람이 밖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새삼 느낀다.

추이가 좋아지고는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자연이 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우리 세미나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쁨을 정서를 함께하며, 계속해서 활력있는 시간들을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

댓글 5
  • 2020-04-16 21:07

    음...뭔가 3부 15, 16이 명료한듯 명료하지 않은 것 같네요. ^^;

    3부 정리 15는 정서원인의 우연성 (인접성) . 따름정리를 보면 더 쉽게 이해됩니다.
    따름정리 : 어떤 실재를 기쁨이나 슬픔의 정서와 함께 우리가 바라보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이 실재를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 있다.
    —> 가령, 신짱샘이 집으로 가던 도중에 5만원짜리 지폐를 줍게 되었습니다. 아주 기분이 좋아지겠죠. 그런데 우연찮게도 그 순간에 뿔옹을 만났습니다. 분명 이 기쁜 정서와 뿔옹과는 어떤 관련도 없습니다. 하지만 신짱은 뿔옹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하게 됩니다. (정서원인의 우연성/인접성)

    3부 정리 16 정서산출의 유사성
    정리 16 어떤 실재가 정신을 기쁨이나 슬픔으로 변용하는 대상과 유사하다고 우리가 상상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 우리는 이 실재를 사랑하거나 미워하게 될 것.
    —>뿔옹은 요즘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왜 좋은지는 알수도/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뿔옹은 파란색 스트라이프(유사성)가 있는 노트를 보면 기분이 좋고 사랑하게 되고, 파란색 스트라이프가 있는 대문을 보아도 기분이 좋고 그것을 사랑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서모방 감정역학에서 핵심이 되는 정리 27.
    “우리와 유사하고 우리가 아무런 정서도 갖지 않았던 어떤 실재가 어떤 정서에 의해 변용된다고 우리가 상상함에 따라 우리는 그와 유사한 정서에 의해 똑같이 변용된다.”
    —> 사실 이 정리에 대해서는 따로 증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우리(인간)와 비슷한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면 슬프고, 다른 사람이 맛나게 먹는 것을 보면 기쁩니다. 아무 관계가 없고, 단순히 그가 나(인간)와 유사하다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는 나와 비슷할수록, 즉 원숭이, 침팬지의 고통과 기쁨에 더 크게 반응하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고기의 고통에, 바퀴벌레의 죽음에 크게 반응하지 않으니까요.)

    여기서 단순히 사례를 통해서 15, 16, 27 정리들의 ‘증명’을 이야기했는데, 더 중요한 것은 이 정리들과 <에티카>의 앞선 정리들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 가령, 정리 27의 증명이 2부 정리 16과의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아직 1, 2부를 자세히 보지 않았으니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외우는 것으로 출발해도 좋아요. ^^
    (2부 정리 16 - 관념은 인간 신체의 본성과 동시에 외부 물체의 본서을 함축)

    다른 분들도 자신의 이해 혹은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음 세미나는 8장이구요. 발제는 자룡샘입니다.

  • 2020-04-17 16:47

    흑 뿔옹샘의 마지막 문장이 기쁨의 정서로 다가와야 하는데~ , 뭔가 이전에 스피노자를 읽고 머릿속에 넣어 둔 개념에 오류가 많은 듯 해요. 친구들~ 도와줘요 정신차리게 ㅋ

  • 2020-04-17 22:37

    세미나 참석은 안하고 밖에서 듣고만 있으니, 댓글로라도 응원을 합니다. 이번주는 세미나 녹음을 일찍부터 듣기 시작했지만, 오늘에서야 모두 들었습니다. 부쩍 바빠진(일은 집에서도 바빠지더군요) 일로 요며칠 정신이 없다가 직장인의 꿈의 요일인 금요일(집에서도 금요일은 기분이 좋습니다. ) 드디어 세미나 녹음을 모두 들었습니다. 녹음으로 참석하는 일이 버릇이 되면 안되는데 당분간은 이렇게라도 신세를 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과 공동체>는 이제 막 정치로 넘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7장까지 읽었는데요,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마트롱은 이제 <에티카>의 순서는 우리에게 스피노자의 정치학을 검토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격 정치학으로 해석하기 전에 저는 제 나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에티카>가 영역을 확장하면서 반복적이듯이 마트롱의 해석도 반복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첫 번째 반복>
    하여간 마트롱의 해석 어디를 보나 코나투스가 근본인 것 같습니다. 존재유지 노력 이 것 하나만큼은 반드시 붙잡고 있어야 따라가기가 수월하지 싶습니다. 제가 지난 번 댓글에서 사유와 존재가 하나의 다른 측면들이라고 하면서 입자, 단순한 복합체, 아주 복잡한 복잡복합체식으로 복합개체를 이해하면서 인간을 아주 복잡한 복잡복합체쯤으로 퉁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 거친 도식을 정치의 영역에 적용해 볼까 합니다. 우리는 논의의 범위를 인간과 인간으로 국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단계인 셈이지요. 저는 인간 개체 하나를 아주 작은 입자쯤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지구상에 약 7~80억 마리가 우글거리고 있으니, 이것들이 점차로 단순한 복합체를 거쳐 아주 복잡한 복잡복합체쯤에 이르면 우리가 인류라고 지칭하는 것에 이르겠지요. 우리가 인류를 마치 하나의 개체라고 여긴다면 한 인간 입자가 인류라는 하나의 개체가 되는 과정/분투/노력을 정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397) 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가치판단의 영역이니 일단 논외로 치고.... 이성적 삶이건 정념적 삶이건 따지고 보면 다 코나투스에 따르는 삶입니다. 그럼 인간 개체들이 모여 만드는 인류라는 하나의 개체도 정념적 삶을 따르건 이성적 삶을 따르건 아무튼 코나투스에 따르는 셈이네요. 저는 이런 정치 과정에서 따라 나온 것들을 '제도'라고 이해했습니다. (이건 마트롱 덕입니다.) 그러니까 제도는 이걸 조금 잘해보려는 노력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레 따라 나온 것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여전히 잘하고 못하고는 논외로 치구요.)

    <또 하나의 반복>
    스피노자의 실재(개체)는 실체라는 추상에서 자연스럽게 따라나온 존재입니다. 그럼 우리 인간 사회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마트롱에 따르면 인간 정치사회는 '자연상태'라는 추상에서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412) 마트롱은 이말로 8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믿거나 말거나 마트롱이 조금 익숙해졌다고, 이제 마트롱과의 워밍업은 어느 정도 마쳤다고 자신감을 가지면서(없어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 8장을 읽어보시지요.

    참 히말샘 '이성'에 관한 정리글 감사합니다.

  • 2020-04-18 02:30

    아 한가자 더....
    꿋꿋하게 세미나를 지켜주신 자룡샘, 한길샘, 신짱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번 학기 입봉하신 신짱샘 환영합니다.

    참가도 안하시면서 눈팅만 하고 계신, 샘물샘, 꽝샘, 미로샘... 댓글로 생사를 밝혀주세요....

    첫 날 가고 결석중인 나이롱 학생
    아렘 드림

  • 2020-04-18 22:18

    인식과 정서가 함께 가는 것이니 인식의 힘이 커질수록 정서의 힘이 커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거지요? 그래서 신체와 정신이 나란히 가고 그에 따라 모순이 없어진다는 결론인가봅니다.
    첫 날 가고 결석중인 나이롱 학생 &눈팅 학생

    샘물 드림

글쓰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모집]
[모집] [퇴근길대중지성] [2020퇴근길대중지성] 2학기 - 니체와 강자들의 공동체 (2)
퇴근길대중지성 | 2020.07.03 | 조회 303
퇴근길대중지성 2020.07.03 303
[마감]
[마감] 시 읽기 모임 (4)
미나리꽝 | 2019.12.27 | 조회 521
미나리꽝 2019.12.27 521
[마감]
[마감] [2020퇴근길대중지성] 자유로운 개인들의 공동체, 스피노자 & 니체 읽기! (29)
퇴근길대중지성 | 2019.12.14 | 조회 2405
퇴근길대중지성 2019.12.14 2405
[마감]
[마감] [2019퇴근길대중지성]2학기모집-스피노자<에티카>읽기! (13)
퇴근길대중지성 | 2019.06.16 | 조회 1291
퇴근길대중지성 2019.06.16 1291
[마감]
[마감] [2019퇴근길대중지성] 관계적 개인과 공동체적 자아 (21)
퇴근길대중지성 | 2018.12.28 | 조회 1855
퇴근길대중지성 2018.12.28 1855
376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5번째 시간 후기 (6)
신짱 | 2020.07.04 | 조회 77
신짱 2020.07.04 77
375
퇴근길대중지성 호모-파시오날리스의 일상기술 에티카 : 스피노자 개념 확대경  3) 관념과 감정
뿔옹 | 2020.07.01 | 조회 67
뿔옹 2020.07.01 67
374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15장 발제 (1)
아렘 | 2020.06.29 | 조회 39
아렘 2020.06.29 39
373
퇴근길대중지성 공부보다는 수다, 그럼 뭐해 결국 스피노자 (5)
배부른 아렘 | 2020.06.24 | 조회 115
배부른 아렘 2020.06.24 115
372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14장 발제 (1)
아렘 | 2020.06.23 | 조회 50
아렘 2020.06.23 50
371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4번째 시간 후기 (2)
신짱 | 2020.06.17 | 조회 87
신짱 2020.06.17 87
370
퇴근길대중지성 [표현의 문제] 4주차 메모
히말라야 | 2020.06.16 | 조회 37
히말라야 2020.06.16 37
369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 개념확대경 2)복합개체 (2)
뿔옹 | 2020.06.12 | 조회 90
뿔옹 2020.06.12 90
368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3회차 후기] 들뢰즈의 손을 놓치고 길을 헤매다 (3)
자룡 | 2020.06.10 | 조회 88
자룡 2020.06.10 88
367
퇴근길대중지성 [표현의 문제] 3주차 메모 (1)
히말라야 | 2020.06.09 | 조회 40
히말라야 2020.06.09 40
366
퇴근길대중지성 호모-파시오날리스의 일상기술 에티카 3) 너의 느낌을 말해다오! 그러면, 네가 누구인지 알려줄께! (4)
히말라야 | 2020.06.07 | 조회 120
히말라야 2020.06.07 120
365
퇴근길대중지성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2번째 시간 (6)
이라이졍 | 2020.06.07 | 조회 82
이라이졍 2020.06.07 82
364
퇴근길대중지성 일요일 오후 4시 [에티카] 읽기 벙개합니다~ (1)
히말라야 | 2020.06.06 | 조회 116
히말라야 2020.06.06 116
363
퇴근길대중지성 들뢰즈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5장 역량 발제 (1)
졸린아렘 | 2020.06.01 | 조회 63
졸린아렘 2020.06.01 63
362
퇴근길대중지성 들뢰즈 <스피노자와 표현문제> 4장 절대적인것 발제
졸린아렘 | 2020.05.31 | 조회 47
졸린아렘 2020.05.31 47
361
퇴근길대중지성 들뢰즈 <스피노자와 표현 문제> 첫시간 후기 (6)
호수 | 2020.05.29 | 조회 136
호수 2020.05.29 136
360
퇴근길대중지성 10주차 [표현의 문제] 메모 (1)
히말라야 | 2020.05.26 | 조회 53
히말라야 2020.05.26 53
359
퇴근길대중지성 마트롱 마지막 세미나(9주차) 후기입니다 (13)
호수 | 2020.05.21 | 조회 138
호수 2020.05.21 138
358
퇴근길대중지성 올데이스피노자 - 강독모습만 빠진 사진 스케치 (9)
뿔옹 | 2020.05.13 | 조회 163
뿔옹 2020.05.13 163
357
퇴근길대중지성 마트롱 8주차 후기 (4)
샘물 | 2020.05.13 | 조회 91
샘물 2020.05.13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