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정군님이 후반부를 먼저 올리셨네요. 그럼 저는.. 일단 전반부 요약부터 올리겠습니다.

질문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메모와 질문은 화요일 정오까지 아래에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개념부터 잘 안잡혀서 질문부터 합니다.

들뢰즈는 플라톤의 전복을 '환영'의 개념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요 '환영'이 좀 아리송합니다.

'사본'은 '이데아'에서 분유된 참됨이 근거로 남아 있는 가지들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환영'은 애초부터 '거짓'인 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그렇다면,'거짓'으로 판명되어 '환영'의 자리에 놓았다는 것은 '참됨'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는 말인데, 굳이 이 '환영'으로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무엇을 전복하겠다는 말인지요? 플라톤의 사유하는 방식을 전복한다는?  아니면, 그가 거짓이라고 치워버린 '환영' 속에 진리가 있다는?

메모 올립니다. 오늘 우리집에 초딩으로 마지막 생일을 맞는 분을 위한 조촐한 가족파티가 있어 아쉽게도 세미나는 불참합니다. 

니체의 영원회귀가 일의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만.. 뭐, 참석을 못하니.... 괜찮습니다. ㅎㅎ

혹시 녹화본 올려주시면 볼게요. 

내용이해가 어려워 질문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질문과 메모 올립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이런 메모는 처음이라.....

내용 이해가 어려워서.... 내용에 대한 질문 입니다.

저도 질문입니다.

질문입니다

철학은 완전 문외한입니다. 내용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ㅜ

정말 어렵네요.

이해가 안 되니 질문을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질문들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올립니다!

요약본을 읽고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요샘이 요약한 내용중의  '낚시의 정의' 부분은, 예를 든 낚시의 경우가 더 아리송합니다.

1)26p "플라톤적 나눔은 예를 들어 낚시가 물고기를 획득하는 재주의 측면에 있는 것인지, 획득된 물고기의 측면에 있는 것인지..."

그러니까 낚시라는 것을 정의할 때  이 두 가지의 측면은 Idea와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요?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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