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그룹별로 피드백을 하고, 또 합평을 참고하여 글 수정하느라 힘드시지요?

그래도 공부가 살이 되고 피가 되게 하는 건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에세이쓰기가 아닌가 싶어요.

쓰는 과정이 공부한 내용을 돌아보는 과정이고, 수정하는 과정이 내 질문을 성찰하는 과정이니까요

글이 완성되는대로 여기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내일 에세이 발표는 9시 30분에 시작하여 2시30분에 마칠 예정입니다.

함께 나누어 먹을 간식은 각자 조금씩 준비오시면 좋겠습니다.

에세이 발표 끝나고 바로 헤어지지 말고 잠깐 소감 나누는 뒤풀이 시간 가졌으면 하는데, 괜찮으시겠지요?

몇부 프린트 해와야할지는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