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공지- 시즌1 씨앗문장쓰기(수정안) 피드백 (5월18일)
문탁
2022-05-05 08:59
398
어제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세미나 끝나고 초안 쓸 때까지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도 다들 너무 애쓰셨더라구요. 티가 팍팍 났습니다.
수정안에 대한 공식피드백은 공지가 나간대로 5월18일 1시반, 4시, 8시입니다. 구성원은 어제와 같습니다.
다만 16분 중 초안의 형식을 갖춰 온 세 분 빼놓고 나머지 분들은 이번주까지 (개요팀), 담주 월욜까지(4시팀), 담주 수욜까지(1시반팀) 저에게 개별적으로 초안을 보내주십시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원텍스트를 더 열심히 읽으시고
<동적평형>으로 쓰시는 분은 <생물과 무생물 사이>도 읽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고,
<노년에 관하여>로 쓰시는 분은 철학사에서 스토아부분을 찾아 읽거나 푸코의 <자기수양>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 책은 모두 다섯꼭지로 되어 있는데 자기수양은 한 꼭지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의 요약본적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글구 해성샘, 이건 e북도 있어요)
<말년의 양식...>으로 쓰시는 분들, 특히 장주네로 쓰시는 분들께는 제가 이미 드린 참고자료 이외에 현재로서는 더 드릴 자료는 없습니다. 분투하시길!!
물론 본 텍스트만으로도 글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글구 이제 겨우 초식을 익히는 단계입니다. 자의식을 버리고 대신 엉덩이를 누르고 무심하게 쓰세요.
쓰고 버리고 또 쓰고 버리고.....
찬란한 오월에 우리는 활자에 코 박고 있겠네요. 꽃구경 다닐 것도 아니고 ..ㅋ....뭐 좋네요. 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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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 2022.04.15 | 311 |
수정안은 모두 그 전날 (5월17일/화) 저녁 6시까지 이곳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자기 조원의 글은 미리 읽고 빨간펜 선생님처럼 줄 쫙쫙 그어 오세요.
다른 사람 글을 잘 봐야 내 글도 잘 씁니다. ㅎ
엉덩이 힘! 으로 써보겠습니다. 어제 하루를 통째로 피드백에 갈아넣으신 문탁샘께 감사를! 조언해주신 대로 스토리를 잘 구상해서 써보겠습니다. 글쓰시는 샘들 모두 힘내세요^^
수정안 올립니다.
씨앗문장쓰기 올릴게요.
수정안 올립니다.
수정안 올립니다~*
저도 올립니다.
저는.. 초안입니다. ^^;;;
수정안 올립니다. (언제나 초안인듯 ㅠ)
수정안 올립니다.
올립니다. 씨앗문장을 바꾸었어요. 서두에 변명을 달았습니다.......
오후에 뵙겠습니다.
(단어 몇 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수정안 다시 올립니다.
수정안 올립니다.
저도 초안입니다..^^;;
지금까지 씨름하다가 막차를 탑니다. 씨앗문장도 조금 수정되었고 내용은 아주 많이 수정되었어요.
지난번 초안을 읽어보니 수박겉핡기여서요.
욕심내서 이것저것 자료 읽다가 지각합니다.
수정안 올립니다. (씨앗문장을 또 변경해서.. 초안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ㅜㅜ)
미정샘과 한스샘것도 여기에 올립니다. 8시팀은 이것도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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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25일 함께 볼 글은 이하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수정안 올립니다.^^;
책을 읽을때마다 글을 쓸때마다
매번 달라지는듯합니다.
네버엔딩 초안 올립니다. ^^;;
대대적으로 구조와 문장을 바꿔 봤어요.
피드백 받고 싶은데요, 줌 미팅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이 수술 앞두고 내일 아침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라 준비할 일들이 너무 많네요;;;;
최선을 다해볼께요.
수정안 올립니다
늦었지만 올립니다.
수정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