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볌한 여자들의 비범한 글쓰기 워크숍
겸목
2023-08-14 00:17
199
1박2일로 북한산 아래 우이동으로 글쓰기 워크숍 다녀왔어요. 어느새 시즌2도 최종에세이만 남기고 있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유니크한 이야기를 써보려 애를 썼어요. 우리들의 이야기는 길고 길어 새벽 4시꺼정 이어졌어요!! 모처럼 날밤 샜더니, 오후가 내내 비몽사몽입니다. 비몽사몽이지만, 우리 좀더 돈독해진 것 같아요^^
우이동 계곡과 북한산 나들이도 갔으면 좋겠지만, 아침에 잠시 산책했습니다. 나무냄새 싱그럽고 계곡물소리 시원하더군요!! 또 가고 싶어요.
암튼 남은 2주 동안 에세이 마무리 잘해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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