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4강 후기

땡땡이
2011-04-03 22:22
3935

죄송합니다.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도담선생님 말씀을 듣는 순간에는 약속한 일 매듭 짓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리라 맘 먹었는데...

늘 후기는 부담이 되고 미루고 싶은 게 저의 바닥이 보여서 입니다.

육친을  공부하였지만 생소한 단어와 처음 듣는 내용이라 담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다시 읽으면서  외우다 보니 단어가 친근해지네요.

바쁘신 와중에 제자들을 위해 매번 시험으로 확인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 한편으론 시험이 없길 바라지만 시험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나아가는 걸 느낍니다.

오늘 저의 육친을 가지고 적용해보니 인성이 다른 것보다 많네요.

아마도 기초한의학부터 지금의 사주명리학, 앞으로 동의보감 쭈욱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4
  • 2011-04-04 16:24

    저는 지난 시간 결석 했는데 걱정입니다.

    "샘. ㅈㅈㅈㅈ지가  가정형편상  결석해서 공부를 못했어요...훌쩍"   학창시절에 썼던 레파토리 저절로 나옵니다.

  • 2011-04-05 00:14

    육친을 공부하면서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람꽃님이 다시 알려주셨어요.

    강의에 집중해야 하는데 잠시 딴 생각하다가 놓쳐서 이해하기 힘들었거든요.

    역시 아이들 공부방법과 같습니다.

    예습과 수업집중, 그리고 복습. 그 중 수업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머리는 여전히 쥐납니다~~~ 

    그래도 열공!!!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앗! 아이들에게 해 주었던 바로 그 말!)

  • 2011-04-05 15:55

     도서관에서 육친에 대한 공부를 잔뜩 하고서 사주카페에서 아이들 뽑은 것을 가지고 실습을 해봤어요.

    그날, 지난주에는 아주 이핼 잘했는데 오늘 시험인데 완전히 까먹었어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아, 나는 식상운이 없어서 나를 따라 다니면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하고 그래서 우리집 식단이 이리 단조롭구나 이해하게 됩니다/. 아, 우리 아들 장가는 케리어우먼이 아니라 살림 잘하는 색시랑 든다니 그 또한 한 가지 면에서 안심입니다.

    이렇게 쓰이면 안되는 거죠. 사주명리학이.....

  • 2011-04-06 23:57

    수니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

    안되어용 ㅎㅎ,그리고 그래도 괜찮아요.^^*(자기가 어떻게 쓰고 있는 줄만 알고 있다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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